서울성모병원 외과 이윤석 교수
[핫 닥터] “대장암, 4기라도 절망은 일러요”
직장암 3기의 50대 남성이 수술대 위에 누워있었다. 복강경을 집어넣기 위해 환자의 배를 절개하려는 이윤석 교수의 머리에 지난 3개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군의관을 마치고 개원을 하려는 자신에게 김영하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