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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주염… 주요 구강질환 5가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듯이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다 치과를 찾으면 병을 키우는 것과 같다. 충치, 잇몸병 등 주요 구강질환 역시 초기에 알고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1. 충치(치아우식증) 흔히 충치로 알려진 치아우식증은 초기진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심해지면 …

수영장 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살아남을까?

살균 처리를 한 수영장 물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안에 무력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물놀이를 즐기러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물속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인지 걱정될 수도 있다. 물 안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최근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수영장서도 옮나?…코로나19 상식 6가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정부는 24일 홈페이지에 일반인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게재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는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의 감염 전문가 렁호남 박사. 다음은 주요 문답…

샤워기 헤드 소독하는 하는 법

날이 점점 더워지고 샤워가 잦아지는 계절이 다가온다. 고온다습한 날씨는 샤워기 헤드를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온상으로 만들기도 한다. 자칫하면 물과 함께 세균 세례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 '더 파이오니어 우먼'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샤워기 헤드 소독법을 소개했다. 먼저 간단한 준비물. 백식초와 비닐봉지, 칫솔 정도다. 샤워기…

물병에서 냄새가…씻고 ‘건조’까지 해야 청소 끝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일회용 컵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물병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는 사람들이 있다. 물병을 사용하려고 열 때마다 묘하게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물병은 다른 컵이나 그릇, 접시보다 세척하기가 쉽지 않다. 병의 깊이가 깊지 않고…

‘홈트’ 용품, 제대로 관리하고 있나요?

팬데믹을 계기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이른바 ‘홈트’의 인기가 부쩍 높아졌다. 운동기구를 공유해야 하는 헬스장에 다니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탓이다. 미국의 건강 매체인 ‘에브리데이 헬스’는 홈트라고 해서 무조건 방심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운동기구의 청소와 소독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균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얼굴 상처, 흉터 남지 않게 치료하려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얼굴에 상처가 생긴다면 신경도 쓰이고, 흉터가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생긴다. 상처별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흉터가 계속 남는 경우가 있다. 상처별로 어떻게 초기 대응을 받아야 하는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김소영 성형외과 교수가 조언했다.  - 출혈에는 ‘지혈’이 우선, 깨끗한 거즈나 휴지 등으로…

구토물 3m까지 튀어…토사물 치우려면?

오전 기온은 0~12도, 오후는 5~13도. 아침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나, 오전 기온도 영상권에 들며 전반적으로 온화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초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세종, 충북, 대구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다. ☞ 오늘의 건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춥고 건조한 겨울 많이 발생한다. 바이러스 10개 입자만으로 감염될 수 있는 이…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청소와 소독 요령

집안을 깨끗하고 인체에 해로운 세균이 없도록 유지하는 것은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집안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방법도 코로나 시대 이전과는 달라야 한다. 미국의 환경 연구 전문가인 에린 스파이저 이드 박사가 충고하는 청소와 소독의…

귀 뚫은 후 부작용 관리법

귀를 뚫은 지 닷새. 귓불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퉁퉁하게 부어오른다. 이게 무슨 일일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귀 뚫은 후 생기는 부작용, 그리고 대처법에 대해 보도했다. ◆ 원인 = 염증이 생기는 건 귀를 뚫기 전에 소독을 제대로 안 했거나, 뚫고 나서 관리를 제대로 못 했기 때문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케내스 캐플란 박사에 따르면 피어싱도 일종의…

코로나로부터 휴대전화 지키는 법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번 손 씻는 사람이 많아져 손 씻기가 생활화되고 있다. 그런데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인 휴대전화의 위생 상태는 잘 관리되고 있을까? 손에 들고 다니며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만지는 휴대전화는 사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기 때문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화장실에서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고려대 지주사 크림슨스타, 대인 소독 방호부스 본격 수출

고려대학교 지주자회사 크림슨스타는 대인 소독 방호부스 'Crimson Medical Surface Heat Sterilizerd(이하 MSHS)'의 해외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림슨스타와 ㈜에스티아이와 공동 개발을 마친 대인 소독 방호부스는 생물안전센터 박만성 교수 연구팀을 통해 BSL3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살멸테스트 검증됐다.…

때 이른 2차 유행 우려…손 자주 닿는 곳 닦아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면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더불어 오염되기 쉬운 사물의 표면들을 잘 닦아주어야 한다. 연일 300명 가까운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서 벌써 2차 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보다 엄격해지고…

재활용은 그날그날… 코로나 시대 살림법 6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생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청소 주기를 당기고, 아침저녁으로 환기를 한다. 방문 손잡이는 물론 냉장고 손잡이도 하루걸러 알코올로 소독한다. 그밖에 또 어떤 곳에 신경을 써야 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 화장품 = 매일 쓰는 물건, 손이 닿는 물건이지만 지금껏 화장품을 닦는…

코로나 백신 개발해도, 제조와 공급이 문제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도 대량 생산과 공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인류 전체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면 160억 회 접종분이 필요하다. 2회 접종을 가정한 수치다. 예일대학교 면역 생물학자 이와사키 아키코는 "1년 안에 백신이 개발돼도 수십억 회 분량을 공급할 수 있을지는…

집안 위생을 위한 습관 4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라."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잡지 '리얼 심플'은 신발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집안에 끌어들이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한국 등 아시아 사람들처럼 현관에서 실내화로 갈아 신는 버릇을 들이라고 제언했다. 중국 우한에서 의료진의 신발을 검사한 결과, 반 이상의 밑창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것. 신발은 그밖에도…

개인용 장바구니는 코로나19에서 안전할까?

코로나19 사태는 그간 당연했던 행동들에 의심을 품게 만들었다. 장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 여럿이 만졌던 물건을 그냥 집에 들여도 될까? 냉장고에 넣을 때에는? 아무래도 씻는 게 낫지 않을까? 곰곰 생각하면 장바구니는 과연 안전한가도 의문이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일리노이, 메인주 등에서는 주지사 명령으로 재사용 가능한 개인용 장바구니 사용을…

코로나바이러스, 신발 바닥 통해서도 전파된다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일하는 의료인은 신발 위생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로운 보고 내용이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발하기 시작했을 당시 물체 표면과 대기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테스트한 결과다. 연구팀은 집중 치료 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가까이 접한 의료진의…

소독용 티슈 제대로 쓰는 법

손이나 얼굴을 닦을 때 쓰는 물티슈 말고 소독용 티슈가 있다. 책상이나 문고리 등을 소독하는 데 쓰는 제품이다. 에탄올 혹은 이소프로필 알코올 등 살균제가 들어있어 표면에 묻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다시 번식하는 걸 예방한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요즘, 집안과 사무실 곳곳을 소독하기에 편리한 제품인데, 온전한 살균 효과를 얻기…

FDA, 마스크 재사용 소독기기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N95 등 의료용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소독하는 기기의 긴급 사용 승인을 내줬다. 기기는 오하이오주의 베텔사가 제작한 것으로 기기 1대당 하루 8만 장의 마스크를 살균할 수 있으며, 마스크 1장당 20회 살균이 가능하다. 베텔사에 따르면 의료 현장에서 수거한 마스크는 과산화수소 증기에 몇 시간가량 노출해 병원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