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전 장애 있으면 조기 폐경 위험 2.7배 높아
女 생리 전에 통증 심하면…45세 전 조기 완경될 수도
월경 전 장애(PMD)가 있는 여성은 45세 이전에 조기 폐경(완경)을 겪을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유럽과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월경 전 증후군(PMS)으로도 불리는 월경 전 장애는 월경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