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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간에 좋은 음식 Vs 해로운 음식

간은 우리 몸의 여러 장기 가운데 가장 크다. 하는 일도 많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그리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잘 쉬어야 한다. 먹는 것도 중요하다. 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간에 이로운 음식 ◆ 다크 초콜릿 =…

가장 강력한 수세미 살균법 4가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수세미로 삼시세끼 설거지를 한다고 생각하면 새삼 너무 끔찍하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스펀지 수세미는 가정에 있는 모든 물건 중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물건 중의 하나로 꼽힌다. 1㎠당 무려 360여 가지의 세균 450억 마리가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미국 굿하우스키핑연구소가 뉴저지주 웨스트먼스터에 있는 EMSL…

겨울 대비 실내 코로나 대처법

겨울이 온다. 팬데믹 초기, 날씨가 더워지면 전파가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빗나갔다. 더운 날씨가 사람들을 냉방이 잘 된 실내로 몰아넣은 탓이다. 밀폐된 공간에 밀집한 사람들, 코로나 19 전파의 최적 조건이다. 난방의 계절, 겨울이 우려되는 이유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철 코로나 19 관련 대처법을 하버드…

고려대 지주사 크림슨스타, 대인 소독 방호부스 본격 수출

고려대학교 지주자회사 크림슨스타는 대인 소독 방호부스 'Crimson Medical Surface Heat Sterilizerd(이하 MSHS)'의 해외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림슨스타와 ㈜에스티아이와 공동 개발을 마친 대인 소독 방호부스는 생물안전센터 박만성 교수 연구팀을 통해 BSL3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살멸테스트 검증됐다.…

때 이른 2차 유행 우려…손 자주 닿는 곳 닦아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면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더불어 오염되기 쉬운 사물의 표면들을 잘 닦아주어야 한다. 연일 300명 가까운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면서 벌써 2차 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보다 엄격해지고…

사무실에 도사리는 뜻밖의 위험 3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과 일터의 위생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미국 ‘야후 라이프’가 사무실에서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꼽았다. ◆ 복사기 = 지난 5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인쇄물을 많이 다루는 노동자 중 COPD에 걸린 이는 3.3%에 달했다. 얼핏 작아 보이지만, 광산 노동자의…

소독제 사용 조심! 미국서 중독 사고 급증

미국에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뜻밖에도 가정 내 소독제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3월 동안 긴급 전화에 걸려온 중독 관련 사고를 집계한 결과, 소독제 및 세제와 관련한 사고가 4만5,000여 건에 달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2018년보다 16%가 크다.…

에어컨 바람, 코로나 안전거리 2m 무색 (연구)

# 지난 1월 24일 낮, 중국 광저우 시내 식당 마흔 평 남짓 식당. 테이블 10개에서 모두 73명이 점심 식사 중이었다. 1월이지만 낮 최고 기온 24도. 아열대 도시다운 습한 날씨였다. 창이 없는 식당엔 에어컨이 가동 중이었다. 이 가운데 다섯 명이 둘러앉은 한 테이블. 어제 여행으로 마치고 우한에서 돌아온 일가족이었다. 멀쩡해 보였던 이들…

코로나바이러스, 신발 바닥 통해서도 전파된다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일하는 의료인은 신발 위생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로운 보고 내용이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발하기 시작했을 당시 물체 표면과 대기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테스트한 결과다. 연구팀은 집중 치료 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가까이 접한 의료진의…

소독용 티슈 제대로 쓰는 법

손이나 얼굴을 닦을 때 쓰는 물티슈 말고 소독용 티슈가 있다. 책상이나 문고리 등을 소독하는 데 쓰는 제품이다. 에탄올 혹은 이소프로필 알코올 등 살균제가 들어있어 표면에 묻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다시 번식하는 걸 예방한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요즘, 집안과 사무실 곳곳을 소독하기에 편리한 제품인데, 온전한 살균 효과를 얻기…

집안 공기 깨끗하게 유지하는 법 6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겠다. 매일 환기를 할 것.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보도했다. ◆ 환기 = 오랜만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봄이다. 마음껏 창문을 열어 탁한 공기를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일 것. 알레르기 전문가 아펠스 이콘스 박사에 따르면 "창을…

FDA, 마스크 재사용 소독기기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N95 등 의료용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소독하는 기기의 긴급 사용 승인을 내줬다. 기기는 오하이오주의 베텔사가 제작한 것으로 기기 1대당 하루 8만 장의 마스크를 살균할 수 있으며, 마스크 1장당 20회 살균이 가능하다. 베텔사에 따르면 의료 현장에서 수거한 마스크는 과산화수소 증기에 몇 시간가량 노출해 병원균을…

목 아플 때 소금물 가글, 효과 있을까?

인후염으로 목이 아플 때 소금물을 머금어 입과 목을 헹구면 도움이 된다는 말은 의학적 근거가 있는 걸까? 미국 ‘위민스 헬스’에 따르면, 소금물 가글은 분명 목의 통증을 덜어준다. 그러나 인후염을 치료하진 못한다. 뉴욕 브루클린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샘 허 박사는 “대부분의 인후염은 박테리아보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데 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