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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자궁경부암 백신, 남자도 맞아야 할까?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암 중 가장 많은 자궁경부암은 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감염으로 발생한다.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는 점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016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HPV)예방백신 접종 2회를 무료로 진행하고 […]

낙태법 폐지 ‘눈앞’… 산부인과 단체 “의사 양심에 반하는 낙태 강요말라”

헌법재판소가 명시한 낙태법 개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문가 단체의 의견이 여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 새해 시작과 함께 낙태법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전문가 단체는 낙태법 폐지에 반대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28일 발표했다. 산부인과학회 등은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진행돼온 낙태법 개정 논의에서 전문가로서의 입장을 전달해왔다. 산부인과 단체는 △임신 […]

자연 분만 원한다면 여의사에게 (연구)

산부인과 전문의들 중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제왕 절개 수술을 하는 경향이 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연구진은 기존 논문 15편을 통해 전세계에 걸친 120만 건의 출생 데이터를 분석했다. 동시에 산부인과 전문의 4,911명에게 가상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선호도를 평가한 논문 11편도 검토했다. 그 결과 여성 의사는 남성 의사에 비해 제왕 절개 수술을 할 확률이 25% […]

고려대 안기훈 교수, 모체태아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모체태아의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BMC Pregnancy and Childbirth’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SCIE 색인 저널인 BMC Pregnancy and Childbirth는 모체태아의학 전반에 걸친 주제로 전세계의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정해 출판하고 있으며,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2.650인 세계적인 저널이다. 안기훈 교수는 이 학술지의 편집위원 중 유일한 한국 의료진으로서, 뛰어난 임상 및 연구성과 등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

6개월 이상 월경 없다면?…‘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해야

A씨(24)는 최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다. 피곤한 일이 생기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1~2개월 생리를 건너뛴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리 주기가 정상화될 때까지 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이 난감하기만 하다.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월경, 생리불순의 대표 원인이며 여드름, 다모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과거 월경 주기의 3배 이상 또는 6개월 […]

난임 부르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환자별 맞춤 치료해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배란이상이 있으면서 임상적으로 남성화가 있거나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가 관찰되는 내분비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소인이나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발병하면 월경 불순, 부정출혈, 무월경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난임의 대표적 원인이 된다. 또한, 다모증, 원형탈모, 여드름 등이 동반되기도 해 […]

극심한 생리통, 알고 보니 자궁내막증?…방치하면 난임 부르기도

최근 초경이 빨라지고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월경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월경의 기간이 증가하면서 월경통의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심한 월경통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3명 중 1명이 2~30대로 […]

생리불순, 조기 사망 위험 ↑ (연구)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은 조기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원 연구진은 여성 79,505명의 생리 주기와 건강 상태를 장기간 추적 관찰했다. 생리 주기란 지난달 생리 시작일에서 이달 생리 시작일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 참가자들은 14~17세 때, 18~22세 때, 그리고 29~49세 때,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생리 기간과 규칙성 여부 등을 보고했다. […]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 임신법’ 도입 후 출산 100건 달성

난임극복의 새로운 대안인 ‘나프로(Napro)임신법’으로 100쌍의 부부가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2016년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프로 임신법 도입 후 2017년 3월 첫 출산에 이어 지난 8월 21일부로 출산 100건을 달성했다. 출산 100번째 주인공은 신종환(35), 김혜선(35)씨 부부. 올해 결혼 3년차인 김씨는 두 차례 습관성 유산을 겪은 후 산부인과 이영 교수(나프로임신센터장)의 권유로 2019년 7월부터 […]

여름철 여성 괴롭히는 ‘방광염’

오늘도 남부 지방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 35도, 광주 33도, 제주 32도로 어제만큼 덥겠다. 반면 비가 내리는 중북부 지방은 서울과 춘천 30도, 속초 25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다. 극심한 무더위는 주말을 고비로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여름철 방광염은 여성에게 감기만큼 흔한 질환이다. 덥고 습한 날씨로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회음부와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