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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자가격리 중이라면 ‘구강관리’ 철저히 해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명대에 달하고 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한 자, 그리고 해외 입국자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격리자들은 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을 못 이루거나, 신체활동의 제약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의 실패와 같은 상황이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격리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이다. 특히 자가격리 기간 동안은 병원 […]

손 씻는 방법은 아는데, 제대로 말리는 방법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위생수칙 중 하나는 손 씻기이다.   그런데 손 씻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건조하는 과정 역시 잘 수행하고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손 씻기와 같은 위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실감하는 요즘이다.       정부의 개인위생 지침에 의하면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를 안 쓸 때보다 감염 가능성이 5배 이상 낮아진다는 국제학술지 ‘더 란셋(The Lancet)’의 연구보고가 있었다. 하지만 장소와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꼭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때도 있다.   마스크 착용은 나의 비말(침방울)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비말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마스크 착용을 통해 추가 전파를 막을 […]

코로나19 비말 전파 막는 ‘껌’ 나온다 (연구)

씹으면 침 속의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 양을 줄여 전염 방지를 돕는 껌이 개발됐다. 최근 의학저널 《분자 치료법》에 실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헬스 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일반 껌과 같은 느낌과 맛을 내는 이 껌에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2(ACE2)’ 수용체 단백질의 복제품이 잔뜩 들어 있다. ACE2는 코로나19바이러스 특유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체에 침투할 […]

집에서 하는 건강 관리법 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밖으로 나가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밀폐 공간인 헬스클럽도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평소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자, 노약자는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장시간 집에만 있을 경우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할까?       1. 환기는 필수 겨울은 […]

식당 칸막이, 코로나 예방 효과 있나?

식당, 교실, 회의실 등 실내에 세운 투명 칸막이는 코로나 19 예방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게 관련 분야 과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미국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플라스틱 칸막이는 실질적 차단 효과는 없으면서 ‘안전하다’고 방심하게 만드는 탓에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할 수 있다. 정상적인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는 상점, 교실, 사무실 등이라면 사람의 코와 입에서 나온 공기는 […]

왜 재채기할 때 눈 감을까?

“눈 뜨고 재채기하면 눈이 튀어나와요?” “왜 어른들은 큰 소리로 재채기하나요?” 8, 9세 꼬마들이 온라인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보낸 질문이다. 미국 퍼듀대학교 간호학과 메그 소르그 교수가 아이들에게 답했다. ‘더 컨버세이션’은 전 세계 학자와 연구원들이 필자로 참여하는 비영리 매체다. 재채기할 때 눈을 감는 건 자율신경 반사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는 얘기다. 억지로 시도하면 눈을 뜬 채로 재채기하는 […]

따닥따닥 붙어 있는데…왜 대중교통 집단감염 없을까?

– MIT 연구팀, 실내서 2m 거리두기 효과 미약 매일 만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따닥따닥 사람들이 붙어있는 대중교통이야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의 온상이 아닐까 싶은 의문이다. 그런데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공간에서 대거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없다. 이러한 의아한 상황에 실마리가 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공중화장실서 물 내리고 바로 나와야 하는 까닭 (연구)

소용돌이치며 내려가는 변기 물은 눈에 보이지 않은 미세한 물방울(비말)을 공기 중에 뿜는다. 그 입자는 병원균을 품을 수 있다. 에볼라, 노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은 소변, 대변, 토사물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 등 연구진이 변기 물을 내리는 실험으로 공기 중에 흩날리는 입자를 분석했다. 변기 물을 내리면 비말은 1.5m 높이까지 치솟아 20초 이상 공중을 떠다녔다. […]

엘리베이터 공기 청정기, 코로나 예방에 도움 될까? (연구)

승강기에서 작동하는 공기청정기가 자칫 바이러스 확산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키프로스 니코시아 대학교 연구진은 엘리베이터 내 공기 흐름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했다. 최대 다섯 명이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상정하고 거기서 누군가 가벼운 기침을 했을 때 벌어지는 상황을 3차원 모의 실험했다. 디미티리스 드리카키스 교수는 “시뮬레이션 결과,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면 비말 확산이 증가할 수 있다”면서 “청정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