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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유난히 나온 뱃살, 혹 ‘자궁근종’ 신호?

  뱃살이 나오는 원인은 다양하다. 과식, 폭식을 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뱃살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주로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 중에는 식사를 하고 바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 뱃살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으로 뱃살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뱃살은 단순 운동 부족이나 과식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들은 운동 부족이나 […]

대수롭지 않게 여긴 복부 팽만감… 혹시 난소암?

  난소는 아몬드 모양처럼 생겨 여성의 골반 양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성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고, 매달 난자가 성장하여 배란되기까지 키워내는 기능을 한다. 난소암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40세에서 70세 사이에 발생한다.   여러 가지 세포 중 난소의 표면을 이루는 세포에서 발생된 난소암을 상피성 난소암, 난자를 분비하는 생식 세포에서 발생되는 생식세포 종양, 간질세포(어떤 […]

성인 여드름… 다낭성 난소 징후 7

  호르몬은 우리 몸의 한 부분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 기관으로 이동하는 일종의 화학 물질을 말한다. 호르몬은 몸의 성장과 성, 여성의 생리 등 거의 대부분이 신체 기능에 관여하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이런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비롯해 쿠싱병, 당뇨병 등의 각종 질환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불임을 초래할 수도 있다. 호르몬 이상과 관련된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다낭성 […]

자궁내막증 유발하는 유전인자 찾았다 (연구)

가임기 여성을 오랜 세월 괴롭혀온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의 미스터리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국제 과학전문지 사이언스가 25일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크리나 존더반 교수 연구진은 이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원인을 밝혀내고 이 유전자 발현을 차단하는 치료법을 제시한 논문을 이날 ‘사이언스 중개 의학’에 발표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 10명 당 […]

만혼 시대… 여성 ‘생식력’ 떨어뜨리는 5가지

  여성의 생식력은 일정시기를 지나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 임신이 불가능한 시점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생식력이 있는 젊은 여성들도 평소 생활습관이나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아 임신 확률이 낮아질 수 있다. 결혼적령기가 뒤로 미뤄지면서 임신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내분비학자와 불임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의 생식력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을 소개한다.       ◆비만= 정상 범위를 벗어난 […]

건강한 정자 원한다면 ‘이것’ 조심

  수 년 전 영국과 독일이 정자(精子)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독일 DPA통신은 영국의 불임시술센터에 정자를 제공한 남성 중 ‘무정자증’ 또는 ‘희소정자증’ 환자가 많아 영국 ‘수정발생학국(HFTA)’이 정자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FTA측은 ‘근거없다’고 일축했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영국민은 분개했다. 독일 언론은 영국남성이 △과도한 난방 △꽉 끼는 속옷과 바지 착용 △장시간 사무실 근무 등으로 야외생활을 즐기는 프랑스 핀란드 […]

근육 키우려다 탈모 온다… 스테로이드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 각종 스테로이드 제제를 의사 진료, 처방에 따른 질병 치료가 아닌 근육 강화나 운동 효과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근육을 발달시키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는 골다공증, 성장부전 등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사용돼야 하는 전문의약품이지만, 단기간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불법적 방법을 통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의사의 처방 없이 […]

“고도비만은 질병”…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도 불리는 비만은 다양한 대사 합병증을 유발하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명백한 질환이다. 특히,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치료를 받아야만 해결이 가능한 고도비만 환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0 알고 싶은 건강정보 통계에 따르면, 2016~2018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검진 결과, 우리나라의 고도비만율은 5.1%에서 6.1%로 약 20% 가까이 증가했다. 비만 환자가 약 5% 늘어난 것에 비하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비만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당뇨병부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에 취약하게 만들고, 과도한 체중으로 관절염에 걸리기도 쉽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쌓여 담석증, 지방 세포가 염증을 유발해 각종 암도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허혈성 천식, 수면무호흡증, 위식도 역류질환, 불임, 우울증 발생 가능성도 커지며 정상인보다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20% 가량 높아진다. 고도비만 환자이거나 대사질환을 동반한 비만 환자는 무조건 굶거나,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독이 되므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비만대사수술이다. 고도비만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수술 치료를 받으면 체중 감량 이외에도 당뇨, 고혈압 등의 대사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우리나라에서 비만대사수술은 ‘위소매 절제술’과 ‘루와이 위우회술’이 많이 시행된다. 먼저 위소매 절제술은 소매처럼 늘어나는 위 부위를 잘라내 식사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위 축소뿐 아니라 식탐 호르몬(Ghrelin)을 분비하는 위 상부가 없어져 식욕감퇴ㆍ조기 포만감이 생겨 몸무게가 감소한다. 수술법이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으며, 체중 감량이 안 되면 다른 수술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이물질도 넣지 않고 소화기관이 해학적으로 바뀌지 않아 위암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내시경검사를 어렵게 하는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루와이 위우회술은 위 상부를 잘라 종이컵 크기 정도로 줄여 영양소 흡수가 가장 활발한 십이지장과 빈창자를 건너뛰고 소장으로 우회 시켜 음식 섭취와 흡수를 같이 줄인다. 음식물이 곧바로 소장으로 가면서 평소 분비되던 장 호르몬(GLP-1 호르몬)이 급격히 핏 속에 방출돼 혈당이 낮아지고 식욕도 억제돼 제2형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치료에 유용하다. 수술 후 섭취 제한과 흡수 제한을 통해 표준 몸무게를 넘는 과체중의 65~80% 정도 줄일 수 있다. 장기 유효성이 증명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며 미국에서는 표준수술법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비만대사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수술 후에도 의사와 꾸준한 상담 및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는 ” 수술법에 따라 음식이 위를 통과하기 어려우면 섬유질 음식이나 끈적끈적한 음식은 피해야 한다.”며 “수술 후 식사는 대부분 저열량,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으로 구성되며, 이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6개월 이상 월경 없다면?…‘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해야

A씨(24)는 최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다. 피곤한 일이 생기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1~2개월 생리를 건너뛴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리 주기가 정상화될 때까지 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이 난감하기만 하다.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월경, 생리불순의 대표 원인이며 여드름, 다모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과거 월경 주기의 3배 이상 또는 6개월 […]

극심한 생리통, 알고 보니 자궁내막증?…방치하면 난임 부르기도

최근 초경이 빨라지고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월경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월경의 기간이 증가하면서 월경통의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심한 월경통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3명 중 1명이 2~30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