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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균

쉽게 비위 상하는 사람, 더 건강하다

온갖 특이한 음식에 대해 듣거나 맛볼 때, 썩고 부패한 무언가 보거나, 더러운 장면들을 목격할 때 비위가 상한 경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순간 몸이 움츠러들거나 속이 메슥거리는 걸 느꼈다면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다는 신호로 이해할 수 있겠다.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는 무언가에 혐오를 느끼는 것은 사실 우리 몸이 스스로 […]

발열이 두려운 시절이지만…

코로나 19 사태는 모두를 열에 민감하게 만들었다. 공공 기관은 물론 백화점이나 서점 등 규모가 큰 업소 입구에는 대개 체온을 재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전의 유아가 아닌 이상 체온이 1도 높다고 날카롭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정상 체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

생닭을 씻지 말고 요리하라고?

닭볶음탕을 만든다고 가정하자. 감자, 당근, 양파 등 채소를 깨끗이 씻어 다듬은 후엔? 닭을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금물이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닭이나 칠면조 등 가금류를 요리할 때 씻지 말고 그냥 요리하는 게 안전하다는 식품 전문가들의 경고를 전했다. 씻는 과정에서 가금류의 표면이나 내부에 잠복한 병원균이 싱크대와 다른 식자재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금류에 존재하는 캄필로박터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