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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오미크론의 장기 코로나19 유발률, 델타 절반 수준

장기 코로나19를 일으키는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의 절반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문제는 감염자 숫자에 있어서 오미크론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만성적 코로나19 증세를 겪는 환자의 절대 숫자 역시 많을 수밖에 없다는 데 있다. 17일(현지시간) 《랜싯》에 발표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KCL 연구진은 영국에서 2021년 12월~2022년 3월 오미크론에 걸린 […]

코로나 하반기 재유행?…백신·치료제도 변화 중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백신과 치료제 등이 나오고 있다.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활용해 변이 재유행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2가 추가접종 후보물질 ‘mRNA-1273.214’에 대한 새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기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스파이크박스)와 오미크론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후보물질을 결합한 2가 백신이다. 2가 […]

“오미크론 하위 변위들, 면역력 회피 능력 탁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미국에서 새로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변이들이 면역력 회피에 귀재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사전 인쇄된 중국 베이징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지난해 11월 오미크론을 최초로 발견한 남아공이 다시 한 번 변화하는 코로나 19 대유행(팬데믹)을 선도하고 있다. 원조 오미크론(BA1)으로 코로나19 발병률이 급증한지 5개월 만에 다시 발병률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1월 남아프리카유전자감시네트워크(NGSSA)가 발견한 […]

오미크론은 약하다? “입원하면 똑같이 위험”

만일 당신이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할 정도로 증세가 심하다면 그 변이가 델타냐 오미크론이냐에 상관없이 동일 수준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제 의학 학술지《랜싯》의 자매지인《e바이오의학》5월호에 게재된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2021년 11월말~12월말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2000여명의 바이러스 표본을 분석해 오미크론 감염자 1119명과 델타 감염자 908명을 분류하고 비교했다. 그 […]

코로나 감염 후 1년 “당근에서 비누 맛이 나요”

코로나19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후각과 미각 상실이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한 이후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다. 미국 모넬화학감각센터에 따르면 팬데믹 초기에는 50~80%의 감염자가 냄새를 맡지 못했다. 이후 델타 변이 감염에서는 15~50%, 오미크론 감염에서는 17%가 후각 상실을 경험한다는 분석 결과가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이후 후각 상실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것. […]

오미크론, 델타보다 증상 지속 기간 2일 짧다(연구)

오미크론 변이에 의해 야기된 코로나19 증상은 델타 변이로 인한 증상보다 지속 기간이 2일 정도 더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델타에 비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는 25%나 낮았다. 국제의학저널《랜싯》에 실린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증상 발현 […]

아프리카, 코로나19 치명률 낮은 까닭

아프리카 서부 해안의 시에라리온은 인구 800만 명의 나라다. 지난 3년간 공식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674명, 사망자는 125명에 불과하다. 10만 명당 사망자는 1.6명으로 296명에 달하는 미국은 물론, 26명의 한국과도 비교할 수 없게 적다. 코로나19는 1인당 소득 600달러 남짓, 인구 10만 명에 의사가 3명, 백신 접종률 14%에 불과한 이 나라를 비껴간 것처럼 보인다. 코로나19는 미국 유럽 등 […]

사적모임 인원 ‘6명→8명’…영업 제한 시간은 현행 유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다.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밤 11시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므로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오는 […]

“영국과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세”…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기간 영국의 보건정책은 무모하다는 비판이 따를 만큼 앞서 나갔다.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7월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유의 날’을 선포하며 선진국 중에서 가장 빠르게 방역조치를 해제했다. 다중시설 이용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풀었다. 놀랍게도 7월 17일 5만4674건으로 최고치를 찍은 일일 확진자 수가 계속 줄기 시작해 8월 2일 2만2287건으로 2주 만에 […]

오미크론 BA.2 변이, 원조보다 치명적일까?

역대 최고의 전파력을 보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에 많은 전문가는 ‘끝의 시작’을 얘기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치명률을 줄이는 대신 전파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함에 따라 코로나19도 독감과 같은 계절적 유행병(엔데믹)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는 기대 섞인 관측이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BA.2 변이가 등장했다. 오미크론의 사촌쯤 되는 이 변이는 ‘델타의 얼굴을 한 오미크론’이었다. 그래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별명이 붙었지만 대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