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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국내 상급종합병원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추진 예정

웨이센-한국파마,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판매 업무 협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웨이센이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공급 확대에 몰두하고 있다. 웨이센은 한국파마와 전략적 판매 계약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양사의 상호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네덜란드의 글로벌 장세정제 개발 전문 회사…

[오늘의 건강]

음식 상관없다… 총칼로리 높을수록 ‘대장암’도 위험?

화요일인 오늘(5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오후 9시부터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대장암은 국내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3위 안에 드는 무서운…

박테리아로 대장암 세포 찾아낼 수 있어

대장 내시경, 요구르트 한 병으로 대체?

건강 검진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검사는 대장내시경이다. 그러나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어서 피해갈 수 없는 필수 검진 항목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몸속에 숨은 암을 조작된 미생물이 찾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미국과학진흥회에서 발간하는…

위·대장 내시경 실시간 분석하는 '웨이메드 엔도' 소프트웨어 공급

국립병원 3곳서 ‘인공지능 내시경 진단’ 가능해진다

강원도강릉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등 국립병원 3곳에 AI(인공지능) 소화기 내시경이 들어선다. 조달청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59개 혁신 제품을 시범 사용할 113개 기관 선정 결과를 11일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여기엔 AI 의료 전문기업 ‘웨이센’의 내시경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가…

전국 병의원에 오라팡정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

한국팜비오-동국제약, 알약 장 정결제 ‘오라팡정’ 코프로모션 진행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1일 장 정결제 '오라팡 정'의 병의원 영업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오라팡정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라팡정은 한국팜비오가 2019년 발매한 OSS(oral sulfate solution) 정제형…

웨이센, 하노이 세인트폴종합병원에서 5000건 분석..."미세용종 발견에 도움"

한국 ‘내시경 AI 판독’ 기술, 베트남으로 퍼진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메디테크(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베트남 하노이 세인트폴종합병원에 이어 베트남 국립병원에 위·대장 내시경 영상의 AI 판독 기술을 시범운영한다.  웨이센은 태국 등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웨이센은 7일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선발한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서울대병원강남센터 송지현 교수, 대규모 비교 임상논문 발표

알약 장결정제 ‘오라팡’, 물약보다 선종 발견율 높아

알약 장정결제인 오라팡이 물약보다 선종 발견율이 높다는 대규모 비교임상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10일 제주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팡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대병원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송지현 교수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간 기존 장정결제로 쓰이던 PEG제제를 복용한 9199명과 알약…

대장암 예방, 5색 채소와 과일로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색 살코기와 햄, 소시지 등 가공 육류를 즐겨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 질 수 있다. 감자튀김처럼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한다. 반면 채소와 과일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 예방에 좋은 5색 채소와 과일을 추천하고…

가공육 섭취, 설사, 변비 잦고 가족력 있으면 병원 방문해야

MZ세대 위협하는 대장암, 발병 세계 1위

국제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젊은 대장암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도 4.2%로 가장 높았다. 이 연령대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이 힘들다.  건강보험 건강검진에서 50세 이상만 분변잠혈검사를 통해 대장암…

한국팜비오,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정’ 미국 특허 획득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라팡정은 2039년 5월 27일까지 미국 내에서 동일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팜비오는 2019년 5월 세계 최초로 OSS 개량신약 오라팡정을 개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

위·대장 내시경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

건강 위해 친해져야 할 검사는?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대장암과 위암이 발병률 3,4위를 차지했다. 두 암은 모두 조기 발견해 치료 시 완치율이 90%로 예후가 좋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내시경으로 발견, 진단된다. 40대부터 내시경 검사를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20~30대 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나이에…

그럼에도 대장암 걸릴 확률 31%, 사망확률 50% 줄여줘

대장 내시경 효과 예상보다 낮다?

대장 내시경 검사로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과거 연구나 예상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발표된 유럽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와 CNN이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의 마이클 브레타우어 교수(위장내과)와 동료연구자들은…

오라팡, PEG제제 비교임상 유의미한 결과

한국팜비오 “대장내시경 하제 오라팡 국제학술지 JCC 게재”

한국팜비오는 대구경북 염증성장질환연구회에서 진행된 염증성장질환(IBD) 환자 대상 정제형 대장내시경 하제 오라팡과 2L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제제의 사용에 관한 비교임상 결과가 학술지 JCC(Journal of Crohn’s and Colitis)에 온라인 출간됐다고 12일 밝혔다. JCC는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하는 염증성 장 질환…

건강검진 전에 왜 물도 마시면 안될까?

건강 검진을 하려면 하루 전 저녁부터 식사나 물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불편하기 짝이 없다. 왜 금식을 해야 하는걸까.  금식하는 이유는 검진 항목에 따라 다르며, 금식하는 법도 다르다. 대개 당뇨, 콜레스테롤, 혈액 검사는 금식이 필요하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간기능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도 금식해야 한다. 혈액 검사나 당뇨 검사는 8시간 공복…

급증하는 ‘대장암’ 발병률 낮추는 4가지 습관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대장암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역시 식습관이 꼽히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색 살코기와 햄, 소시지 등 가공 육류를 즐겨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 질 수 있다. 감자튀김처럼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한다. 보리밥이나 나물 등 집밥 위주의…

발병 위험 높은 ‘대장암’…육류 절대 먹으면 안 될까?

대장암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발병 위험이 그 만큼 높다는 의미다. 하지만 동시에 완치 가능성도 높은 암이다. 5년과 10년 상대 생존율(일반인과 비교 시 생존할 확률)이 각각 74.3%와 73.9%다. 진단법과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높아졌다. 하지만 생존율이 과거 대비 높아졌다고 해서 안일한 생활을 해도 된다는…

오래 뚱뚱했다면 살빼도 ‘이것’ 위험 높다 (연구)

살면서 한번이라도 뚱뚱한 적이 있다면 살을 빼도 이후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체중이나 비만이었던 기간이 길수록 그 위험도도 높아졌다. 흡연자가 금연을 해도 이후에 폐암 위험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독일 암연구센터(German Cancer Research Center) 연구진은 흡연이 폐암 위험을 높이는 것과…

대장암 막는데 좋은 방법 4가지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대장암 발생이 늘고 있다. 대장암의 5% 정도는 유전적 원인 때문에 생기고 95%는 식생활, 흡연, 잦은 음주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1.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라 전문가들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 “평소 우유와…

대변서 피 본 적 있다면 ‘이 병’ 의심

화장실에서 혈변을 보았다면 가장 처음 뇌리를 스치는 원인은 치질 그리고 대장암이다. 대변에 피가 섞인 데다 가늘기까지 하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대장암의 일종인 직장암은 항문에 인접해 있는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대표적인 암 중에 하나가 직장암으로 발병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 직장암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