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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덜 익은 녹색 바나나에 항암 효능이?

하루에 바나나를 한 개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아직 잘 익지 않은 녹색 바나나에만 해당되는 얘기다. 이는 덜 익은 바나나에 들어있는 저항녹말(resistant starch) 때문이다. 영국 뉴캐슬대와 리즈대 연구진은 린치증후군을 가진 사람 약 1000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린치증후군은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높은 유전질환이다. 연구진은 참가자에게 2년 […]

나이 들면 살 빼기 힘든 이유 4

먹는 양은 전과 비슷한데 몸무게가 늘었다. 다이어트를 해도 별다른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 모두 나이 때문이다.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긴다. 대사 속도 역시 달라진다.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체중 조절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 미국 ‘에브리데이헬스’가 나이 들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지는 까닭을 정리했다. ◆ 근육 = 30세를 넘으면 근육량이 매 10년마다 3~8% […]

단백질 적게 먹으면 오래 산다? (연구)

식단에서 단백질의 양을 제한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미국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에 의하면 단백질 제한 식이요법은 수명 연장을 비롯해 건강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동물 실험 결과에서 드러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효과는 섬유아세포 성장인자(FGF21)라고 불리는 간에서 유래한 대사 호르몬에 달려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소식을 하면 건강이 좋아지고 수명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다. 덧붙여, 단백질 혹은 […]

마그네슘이 진짜 좋아? “과량 섭취 주의하세요”

‘마그네슘이 진짜 좋아?’ 얼마 전 만난 친오빠의 질문이다.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나 했더니, 최근에 마그네슘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 TV 광고를 시작한 것이었다. 해당 제품은 2020년 3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원료의 특성상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액상으로 마시는 마그네슘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듯 모델이 물에 흠뻑 젖는 모습의 짧은 영상을 광고로 만들었다. 마그네슘은 일반의약품 뿐 아니라 […]

높은 혈중 지방, 예상보다 더 해로워

제2형 당뇨병과 비만할 경우 혈중 지방 수치의 증가는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사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경우 혈액 속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근육 세포에 스트레스가 생긴다. 이는 근육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손상시키는 세포 밖 변화에 대한 반응이다. 영국 리즈대 케임브리지대 등과 독일 본대 등 국제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은 세포가 다른 세포에 […]

나는 하루에 얼마나 칼로리를 태우고 있을까?

다이어트 시 중요한 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를 늘리는 것이다. 나는 하루에 얼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고 있을까.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평소 활동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통해 알아본다. ◆자동차 연료와도 같은 우리 몸의 칼로리 칼로리는 우리 몸이 사용하는 연료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몸도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 몸이 요구하는 칼로리 양은 자동차의 연료탱크에 비교할 수 있다. […]

커피 조심해야 할 복용약 5

커피는 식후 두 시간이 지나고 마시는 게 좋다. 그래야 철분 등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과의 관계도 비슷하다. 커피는 약의 흡수, 분배, 대사, 그리고 배설에 영향을 미친다. 약효를 최대한 얻으려면 약을 먹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둔 다음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약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고혈압 = […]

유아의 에너지 소비는 성인의 1.5배

어린이의 활동량을 웬만한 운동선수도 쫓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에너지 소비량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생후 9개월에서 15개월 사이의 유아는 하루 에너지 소비량이 성인보다 50%나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세계적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이번 연구를 이끈 미국 듀크대의 진화생물학자 허먼 폰처 교수는 “그들의 에너지 소비를 보면 마치 종이 다른 것처럼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폰처 연구팀은 […]

우리는 점점 차가워지고 있다(연구)

1851년 이래 사람의 체온이 꾸준하게 낮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51년은 독일 의사 칼 라인홀트 어거스트 분데를리히가 처음으로 정상 체온을 정립한 해. 그는 라이프치히 주민 2만5,000명의 겨드랑이에서 체온을 측정해 정상 체온은 평균 섭씨 37도(화씨 98.6도)라고 제시했으며 36.2~37.5도를 정상 범위로 간주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의대 연구진은 체온의 경향적 변화를 추적하기 위해 과거 체온 측정치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

하루 14시간 단식으로 감량 가능(연구)

체중 감량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며칠 단위로 먹는 날과 굶는 날을 반복하는 방식은 얼핏 쉬워 보이지만, 학교나 직장 등 일상을 유지하며 진행하기에 만만치 않은 방법이다. 좀 쉬운 방법은 없을까? 미국 공영방송 NPR이 하루 14시간 단식법을 소개했다. 하루 24시간 중 10시간을 먹고 14시간을 굶는 방식이다. 예컨대 하루의 첫 식사를 아침 8시에 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