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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방심 금물…치매 위험 줄이는 방법

치매는 나이든 사람들만 걸리는 질병이 아니다.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치매가 흔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방심해서는 안된다. 65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조기 발병 치매라고 한다. 알츠하이머 병은 이른 나이에 발생하는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환자 중 약 10%는 65세 이전 발병한다. 최근 네덜란드의 조기발생 치매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형 치매가 55%를 차지하고 혈관성 치매 11%, […]

“대기 오염, 뇌에 직접적 영향 미쳐” (연구)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면 독성 입자가 혈류를 통해 폐에서 뇌로 운반되면서 뇌 질환과 신경학적 손상에 잠재적 원인이 될 수 있다. 영국 버밍엄대와 중국 연구기관이 참여한 국제연구팀은 혈액 순환을 통해 흡입된 다양한 미세 입자들이 사용가능한 직접적 경로를 발견했고, 일단 들어온 입자가 다른 대사 기관보다 뇌에 더 오래 머무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연구는 뇌 질환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채취한 […]

뇌 스캔만으로 알츠하이머병 신속 진단 (연구)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조기에 신속한 진단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MRI(자기공명영상) 기계를 사용해 MRI 뇌 스캔으로 알츠하이머 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현재는 알츠하이머 병을 진단하기 위해 기억력과 인지력 검사, 뇌 스캔을 비롯한 많은 준비와 검사들이 필요하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연구팀에 의하면 뇌 영상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10~12시간 안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

‘몸치’ 혹은 ‘박치’는 유전자 탓? (연구)

리듬감이 좋고 박자를 잘 맞추는 능력이 일부 유전자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말하면, 몸치, 박치, 음치인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유전자 탓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연구진은 박자를 잘 맞추는 음악적 능력과 관련된 69개의 유전자 변이를 찾아냈다. 이 중 대부분이 뇌에서 발현됐으며, 이러한 연결고리는 리듬이 뇌 발달과 생물학적 […]

임상3상 앞둔 국산 ‘치매치료제’, 아두헬름 넘어 글로벌 장악 기대

알츠하이머 신약에 세계적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아직 근본적인 치료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고, 근본적인 치료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내에선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치매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먹는(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개발 중인데, 하반기 글로벌 임상 3상에 도전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3상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미국 임상 2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

니코틴 중독은 의지 탓? “뇌 회로의 문제”

중독은 어떻게 발생할까? 지난 20년간의 연구결과는 중독이 뇌의 질병임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중독이 자발적 의지의 산물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뇌졸중 같은 뇌손상을 입은 흡연자들이 자발적으로 담배를 끓는 메커니즘을 추적한 결과 뇌의 신경회로와 관련 있음을 발견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토대로 니코틴중독을 포함한 무수한 약물 중독의 메커니즘을 규명할 단서가 발견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네이처 의학》에 발표된 핀란드와 […]

익숙한 일 No, 낯선 활동이 ‘건강한 뇌’ 만든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자극하는 활동은 지속해야 한다. 운동이나 그림, 악기를 배워도 좋고 책을 읽거나 퍼즐과 같은 게임을 해도 좋다. 이는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다. 단, 편안한 활동, 이미 잘하는 활동, 익숙해진 활동 등은 뇌에 큰 자극이 안 된다. 국제학술지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퀼트와 같은 바느질, 디지털사진 등 익숙하지 않은 활동을 3개월간 새롭게 배운 […]

“시각 피질 크기로 시력 예측할 수 있다” (연구)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1차 시각 피질의 크기와 뇌 조직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잘 보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신경과학 연구팀은 시각 피질의 독특한 구조를 바탕으로 사람의 시력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뇌 구조의 개별적 변화가 시각 기능의 변화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문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뇌 표면에 있는 […]

뇌의 온도는 몇 ℃일까? (연구)

뇌의 온도는 몇 ℃일까? 평균 온도는 38.5℃이며, 여성의 뇌 온도가 남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MRC 분자생물학 연구소(MRC’s Laboratory for Molecular Biology) 연구진은 여성의 뇌가 남성보다 약 0.4℃ 더 뜨겁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신경학 저널 ≪브레인(Brain)≫에 발표했다. 연구진이 20~40세 지원자 40명을 모집해 하루 동안 아침, 오후, 늦은 저녁에 뇌 스캔을 실시한 결과, 사람 뇌의 […]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 치매 위험 높다 (연구)

사회적 고립은 치매에 대한 독립적인 위험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제간 연구를 통해 기억과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구조의 변화가 사회적 고립과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워릭대와 케임브리지 대, 중국 푸단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3만 명 이상의 신경 영상 데이터를 사용했다. 그 결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기억과 학습에 관련된 뇌 영역 회백질 부피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