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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난임 원인 정확히 알고, 부부가 함께 치료받아야

  최근 결혼 연령의 상승과 늦어지는 출산 시기, 환경 호르몬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난임의 고통을 호소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난임 환자 수는 2017년 20만 8,704명에서 2018년 22만 9,460명, 2019년에는 23만 802명으로 최근 3년 평균 약 5%씩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상적 부부관계에도 1년간 임신 안 되면 난임 난임이란 1년간 피임하지 […]

암 치료 뒤 아이 낳을 수 있나요?

멜론은 7월에서 10월이 제철로, 특히 요즘 달고 맛있을 때다. 나는 멜론을 먹으면 유난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2012년 무더웠던 어느 여름, 나와 함께 일하던 20대 직원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우리 모두 놀라고 경황이 없었지만, 그녀는 두려운 마음에도 묵묵히 잘 견뎌냈다.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을 때 나는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 그녀가 좋아할 만한 무언가를 고민하다가 그녀를 […]

여자인 내 나이 35세, 그럼 난소 나이는?

여성의 자궁 좌우에 1개씩 존재하는 난소는 난자를 만들고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생식기관이다. 그런 만큼 여성의 생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초경부터 임신과 출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생애주기 건강을 가늠하는 지표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난소 기능이 저하된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됨에 따라 갱년기증후군, 골다공증, 심장질환 등과 같은 건강상 변화를 일으킨다. 30대라고 난소도 30대? 난소 나이는 다를 […]

美 불임부부, 27년 된 냉동배아로 딸 출산해…

미국 테네시주의 티나 깁슨(29)이 국립배아기증센터(NEDC)에서 1992년에 얼려진 냉동배아를 이식해 딸을 출산했다고 CNN이 지난 주 보도했다. 난임 문제를 겪던 티나와 벤저민 깁슨(36) 부부는 지난 2월 티나의 체내에 27년 된 배아를 이식 받았다. 지난 10월 몰리 깁슨은 약 3.2㎏의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다. NECD는 이번 배아가 출산까지 이어진 냉동배아 중 보관기간이 가장 오래됐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017년에도 24년 […]

갑상선 질환이 난임 부른다?…“부부가 함께 미리 관리해야”

난임은 대개 생식기관의 문제가 원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 질환이다. 갑상선은 목 앞 중앙 후두와 기관에 붙어있는 4~5cm의 작은 장기다. 이 곳에서 신진대사와 연계된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갑상선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 저하되는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그레이브스병이 […]

6개월 이상 월경 없다면?…‘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해야

A씨(24)는 최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다. 피곤한 일이 생기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1~2개월 생리를 건너뛴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생리 주기가 정상화될 때까지 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말이 난감하기만 하다.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월경, 생리불순의 대표 원인이며 여드름, 다모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과거 월경 주기의 3배 이상 또는 6개월 […]

극심한 생리통, 알고 보니 자궁내막증?…방치하면 난임 부르기도

최근 초경이 빨라지고 임신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월경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월경의 기간이 증가하면서 월경통의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심한 월경통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자궁내막증 환자의 3명 중 1명이 2~30대로 […]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 임신법’ 도입 후 출산 100건 달성

난임극복의 새로운 대안인 ‘나프로(Napro)임신법’으로 100쌍의 부부가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2016년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프로 임신법 도입 후 2017년 3월 첫 출산에 이어 지난 8월 21일부로 출산 100건을 달성했다. 출산 100번째 주인공은 신종환(35), 김혜선(35)씨 부부. 올해 결혼 3년차인 김씨는 두 차례 습관성 유산을 겪은 후 산부인과 이영 교수(나프로임신센터장)의 권유로 2019년 7월부터 […]

“난임 원인 정확히 알고 부부가 함께 치료받아야”

최근 결혼 연령의 상승과 늦어지는 출산 시기, 환경 호르몬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난임의 고통을 호소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난임 환자 수는 2017년 20만 8,704명에서 2018년 22만 9,460명, 2019년에는 23만 802명으로 최근 3년 평균 약 5%씩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상적 부부관계에도 1년간 임신 안 되면 난임 난임이란 1년간 피임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