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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겉과 속이 다른 ‘웰빙’ 간식 12

건강한 ‘웰빙 간식’처럼 알려져 있지만 속내를 살펴보면 건강과 거리가 먼 식품들이 있다. 지방, 설탕, 소금에 심지어 화학적 성분까지 들어있을 수 있다. 겉과 속이 다른 ‘웰빙 간식’을 피하고 싶다면 조금 귀찮아도 내 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이 웰빙을 앞세우지만 건강한 듯, 딱히 건강하지도 않은 간식…

간에 좋은 음식 Vs 해로운 음식

간은 우리 몸의 여러 장기 가운데 가장 크다. 하는 일도 많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그리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잘 쉬어야 한다. 먹는 것도 중요하다. 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간에 이로운 음식 ◆ 다크 초콜릿 =…

일상에서 설탕 덜 먹는 법 5

설탕 등 첨가당(added sugar)으로 얻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이하여야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 수치를 유지하는 현대인은 많지 않다. 탄산음료나 과자는 물론, 많은 요리에 설탕, 꿀, 매실청 등 첨가당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첨가당은 음식이나 음료에 일부러 넣은 당을 의미한다. 자연 상태의 과일에도 당이 있지만, 첨가당이 아니다.…

불안과 우울 다스리는 음식 5

코로나 19 사태가 일 년 넘게 지속되면서 불안과 우울이 드라마틱하게 증가했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식단도 중요하다. 과자, 케이크, 튀김, 라면, 햄, 가당 음료 같은 '나쁜' 음식은 피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기분을 건강하게…

다 같은 가공식품이 아니다…특히 건강에 해로운 건?

가공식품이 건강에 좋아서 먹는 사람은 없다. 간편하고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꾸 찾게 된다. 하지만 가공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을 밝힌 추가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니, 자꾸 당기더라도 섭취 빈도를 줄여보는 것이 좋겠다. 특히 주의해야 할 가공식품은 '울트라 가공식품'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살 빼려면 꼭 피해야 할 식품 4가지

살 빼기가 숙원인 사람이 많다. 그런데 세상에는 살 빼기의 적이나 마찬가지인 맛있는 음식이 넘쳐난다.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에는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 들어 있다고 보는 게 맞다는 말도 있다. 살을 뺄 때 사람들은 흔히 뭘 먹어야 할지를 고민한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피해야 할 음식이다. 이를 알면 뭘 먹을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자·사탕에 쓰이는 식용색소, 과다 사용 막는다

과자나 사탕 등에 여러 식용색소를 혼합해 쓸 때, 최대 사용량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개정안이 행정예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색소가 과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식용색소를 혼합할 때 최대 사용량 기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27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타르색소'로도 불리는 식용색소는 현재…

스트레스 날려주는 음식 5

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자 봉지를 뜯는 건 좋은 버릇이 아니다. 치킨 같은 튀김 종류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 어떤 게 도움이 될까? 미국 '헬스닷컴'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 오렌지 =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머리가 멍하고,…

초콜릿이 사탕과 다르지 않은 이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들은 과학적 근거는 미미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다. 인터넷에서 초콜릿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잠깐만 검색해봐도 예컨대 ‘초콜릿이 몸에 좋은 7가지 이유’라든지, ‘다크 초콜릿,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 따위의 기사가 줄을 잇는다. 심지어 다크 초콜릿이 우울증에…

건강한 식용유 고르는 법

식물성 지방이 건강에 좋다는 게 알려지면서 다양한 원료에서 기름을 추출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시판 중인 식용유 가운데 무얼 선택하는 게 좋은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선택의 키 포인트는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포화지방 함량과 발연점, 즉 연기가 나는 온도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 올리브 열매를 으깨 첫…

정크푸드 즐기다 눈이 먼 10대 소년 (연구)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연구진은 불량한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면 시신경이 손상돼 시력을 잃을 위험이 크다는 사례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는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14세 소년에 주목했다. 내원 당시 소년은 비타민 B12가 부족하다는 것 말고는 다른 문제가 없었다. 의료진은 비타민 주사를 놔주고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듬해 소년은 청각과…

단것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는 건 거짓말?(연구)

통념과는 달리 단 걸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히려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독일과 영국 연구진의 최신 연구 결과다. 독일 훔볼트 대학과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 연구진은 당이 분노, 주의력, 우울함, 피로감 등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기존 31개 연구에 나타난 1300명을 대상으로 한…

TV 보며 과자 먹는 아이, 대사증후군 위험 ↑ (연구)

TV를 보면서 과자를 먹는 아이는 심장병,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스크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간식을 먹는 10대는 대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다. 대사 증후군이란 신진대사와 관련된 여러 증상이…

마트 계산대 ‘군것질거리’, 칼로리 섭취 늘려

슈퍼마켓 계산대 부근에 진열한 초콜릿과 과자 등을 치우면 해당 제품의 매출이 급격하게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은 3만 가구의 슈퍼마켓 쇼핑 기록을 받아 계산대에 진열한 과자를 치우기 전후 1년간의 매출액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계산대에서 치우자마자 초콜릿과 과자 등의 매출은 17%가 줄었고, 그 후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