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 안에 든 글리세롤 때문...5세 미만 저혈당, 쇼크 등 주의해야
“슬러시 먹었을 뿐인데”…英 3세 소년 저혈당 발작, 무슨 일?
영국의 3세 소년이 슬러시를 먹고 쓰러진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선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앵거스 도넬리(3)는 라즈베리맛 분홍색 슬러시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슬러시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앵거스를 위해 음료를 사준 뒤 공포의 순간이 찾아오자 그의 어머니인 빅토리아 앵거스(29)는 크게 놀랐다.
빅토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