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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지금 상태론 치명적인 감염병 방어 못 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코로나가 대유행하는 동안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코로나 유행이 주춤한 최근에도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지난 주말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대책위원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인력이 ’10명 미만의 정규직 직원’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신종 바이러스 감시를 […]

“신체마비 환자,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다” (연구)

신체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운전을 하고, 의사소통을 나누고, 촉감도 느끼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사람의 뇌파를 읽어내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BMIㆍBrain-Machine Interface)‘ 기술이 시장화를 앞둘 정도로 발달한 덕분이다. BMI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한 과학전문지《네이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신체마비 환자를 수십 년 간 돌봐 온 미국인 제임스 존슨은 2017년 3월 사고로 목이 부러져 어깨 아래가 마비됐다. 자신이 돌봐 […]

美 ‘남성 동성애자 헌혈’ 규정 논란 활활

    미국이 최근 10년 내 최악의 혈액 부족에 직면한 가운데, 남성 동성애자(게이) 및 양성애자의 헌혈 제한 규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성생활이 활발한 동성애·양성애 남성의 헌혈 자격으로 ‘3개월 간의 금욕(성관계 금지)’을 못박고 있다. 일부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가능성을 우려해서다. 앞서 지난해 4월, FDA는 동성애·양성애 남성의 헌혈에 필요한 금욕 요건을 종전의 12개월에서 3개월로 줄였다. 팬데믹 […]

돌연사 주범 ‘뇌졸중’, 신속한 진단과 치료 관건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도 다양한 영향을 받는다. 뇌혈관도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추워지면 혈압의 변동이 생기고, 혈관이 수축 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평소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심장병이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신희섭 교수와 함께 겨울철 조심해야 하는 뇌출혈과 뇌경색 등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뇌졸중 사망하거나 평생 후유증 남기는 무서운 질환 […]

“몇 달간 악화…내년엔 대유행 끝날 것”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내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 내 신규 감염의 73%를 차지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서 빌 게이츠는 겨울 휴가 계획 대부분을 최소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몇 달간은 심각한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동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친한 친구들 중에도 […]

우리나라 ‘늙은 나라’인데…코로나, 감기로 봐도 될까?

“왜 감기 같은 걸로 호들갑인지 모르겠어요.” 위·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면서 코로나를 이처럼 ‘감기’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다. 현 시점에서 코로나는 감기처럼 봐도 무방할까? 현재 국내의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총 178명이다. 아직 델타 변이가 절대적인 우세종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향후 우세종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당장은 델타 변이의 강력한 영향력 안에 놓여있다. […]

동성애자 남성의 고혈압 발병률이 24% 더 높은 이유(연구)

    동성애자 남성과 양성애자 여성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이성애자들보다 상당히 더 높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성애자 남성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은 이성애자 남성보다 24%나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성애자 여성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은 이성애자 여성보다 17%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연구팀이 […]

길 안내하는 시각장애인용 ‘로보-지팡이’ 개발한다

시각장애인이 보행할 때 의지하는 지팡이는 세계 대분분의 나라에서 ‘흰지팡이’로 통일됐다. 1921년 사고로 시력을 잃은 영국의 사진작가 제임스 빅스가 외출할 때 멀리서도 눈에 띨 수 있게 자신의 보행 보조 지팡이를 흰색으로 칠한 것이 널리 확산된 결과다. 10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큰 차이가 없었던 이 흰지팡이를 대신할 ‘로보지팡이(robo-cane)’가 개발되고 있다고 미국의 건강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보지팡이는 […]

동성 커플도 생물학적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연구)

동성 커플뿐 아니라 암 치료 혹은 세포의 기능부전 등으로 생식 기능을 잃은 여성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풀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일본 규슈대학교 하야시 가쓰히코(林克彦) 교수 연구팀이 줄기 세포를 이용해 생쥐의 기능성 난자(완전한 기능을 가진 난자)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및 개선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 담긴 연구 결과가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

기내식도 못 믿겠네…항공사에 유통기한 지난 빵 제공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사용해 만든 빵을 항공사에 판매한 업체 등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판매했거나 유통기한을 임의로 변조·판매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시행했다. 식약처가 해당 업체들을 대상으로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로 식품 제조‧판매 △유통기한 변조·연장 표시해 판매 △유통기한 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