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F-α 억제제와 동등한 기준 적용, 1차 치료제로 사용 가능
강직성 척추염 치료, ‘코센틱스’ 급여 확대…치료 접근성 개선
노바티스가 공급하는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이달 1일부터 강직성 척추염의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강직성 척추염 치료 시 두 가지 종류 이상의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 혹은 항류마티스제제(DMARDs)로 3개월 이상 치료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