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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첨판 변성, 노령견 1/3 정도에 발생. 그것도 “주로 소형견”

[펫클리닉] 소형견일수록 심장 판막에 문제 생긴다

사람의 심혈관 질환, 특히 ‘돌연사’를 불러오는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관상동맥 문제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강아지 심장질환은 대부분 심장 ‘판막’ 변성에서 시작한다. 특히 ‘이첨판’ 쪽이다. 문제는 노령견의 1/3이 걸릴 정도로 많다는 것. 말기에 이르면 기침을 하며 각혈을 하거나, 코피를 쏟고, 기절하는 예도 생긴다. 완치가 어렵다는 것도 큰 문제다.…

10년 전엔 시츄와 코커스패니얼, 최근엔 비숑과 프렌치불독에 많아

[펫클리닉] 반려동물도 알레르기 피부염으로 고통…

강아지 알레르기 피부염의 원인은 다양하다. 풀이나 꽃가루부터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음식물이나 약물로 인한 것도 있다. 초기엔 아주 약하게 나타나다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 “처음엔 없었는데, 내가 잘못해서 아이가 이렇게 됐다”고 보호자들이 오해하는 이유다. 반려동물도 고통받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황철용 서울대 교수(수의피부과)와 함께 알아보자.…

정확한 지식 갖추고 반려동물 키워야

멍멍이가 아프나?…반려동물의 건강, 오해와 진실 5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동물 친구들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도 있다. 자신이 돌보는 개와 고양이가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고 싶다면 정확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흔한 오해 5가지를 다뤘다. 오해…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강아지상 얼굴…눈꼬리가 중요?

흔히 '강아지상' 혹은 '고양이상'이라는 말을 씁니다. 눈꼬리가 내려가면 강아지상이라고 합니다. 사실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은 눈꼬리에 차이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강아지상'의 눈꼬리가 내려갔다 생각하고, 착하다고 느낄까요? 육식동물은 눈이 정면을 향해야 두 눈으로 사냥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눈이 정면을 향하고…

강아지 vs 고양이, 감정적인 사람은 ‘이 반려동물’ (연구)

민감하고 감정적인 사람은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어울릴 수 있겠다. 미국 워싱턴주립대 연구진이 19개 학교 143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성격 요인을 다섯 가지로 나눈 빅 파이브(Big Five)에서 정서성 특성(emotionality trait)을 보이는 경우 고양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 파이브는 사람의 특성을…

스트레스 상황 겪은 사람 냄새를 93.8% 확률로 구별해내

개는 누가 스트레스 받았는지 알고 있다 (연구)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와 다른 체취를 풍기게 되며 개는 냄새를 맡고 93.8%의 확률로 이를 감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영국 벨파스트 퀸즈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개가 인간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는…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뜻밖의 건강 효과

이제 반려동물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우리를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와의 교감이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 효과를 소개한다. 강아지나 고양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자연스레 나오고…

강아지도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선 예방접종이 필수

[위드펫+] 강아지의 건강 지키기 첫걸음은 예방접종!

강아지는 어미의 모유를 먹으며 면역 항체의 약 98%를 형성하지만, 이는 생후 45일이 지나면 점점 약해진다. 45일 이후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형성하고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 또,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1회 접종한다고 해서 평생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우리 댕댕이의…

[오늘의 건강] 반려견 건강에 좋은 ‘두부 북엇국’ 레시피

‘세계 개의 날’…반려견 위한 특별식 만들어볼까?

전국이 흐리다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낮에는 선선하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초가을 날씨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8월 26일은 ‘세계 개의 날’이다. 반려견의 소중함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동물 복지 및 동물 행동 전문가 콜린 페이지에 의해 지정됐다. 사람도…

닭 가슴살과 황태, 두부와 단호박으로 소중한 우리 댕댕이 몸보신

[위드펫+] 벌써 말복? 우리 강아지도 보양식먹고 건강 쑥쑥!

삼복더위 중 마지막 고비인 말복이 벌써 다음 주다. 더운 날씨 속 우리 댕댕이는 연신 헉헉거리고 낮잠 시간만 늘었다. 더운 여름을 나느라 힘이 들어서일까? ‘잘’ 먹어야 잘 사는 법. 우리 댕댕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 보자. ◆ 우리 댕댕이도 해장국? 황태국 황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털은 강아지에게 옷과 같은 역할로 화상을 막고 체온 조절 도와

[위드펫+] 복슬 복슬 우리 댕댕이, 여름 미용은 어떻게?

더운 여름, 머리만 묶어도 뒷목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낀다. 온몸이 털로 가득한 우리 댕댕이는 얼마나 더울까? 일부 보호자들은 털을 짧게 밀어 분홍 맨살이 보이는 상태가 훨씬 시원하리라 생각해 치와와처럼 미용하곤 한다. 하지만 강아지의 털은 보호자의 옷과 같은 존재로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여름 미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보호자와 다르게…

보호자와 강아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일은?

[위드펫+] 무더운 여름, 우리 댕댕이와 함께 시원한 ‘과일’ 먹어요

건강한 간식의 대명사는 바로 과일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먹는 과일은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다양한 간식으로 입맛을 살리고 수분을 보충하는 보호자와 달리 강아지의 여름 나기는 험난하기만 하다. 반려견 체온은 38-39도로 사람보다 높아 더위에 취약하다. 우리 댕댕이의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과일은…

땡볕 산책, 발바닥 화상도 주의

[위드펫+]얼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 먹기 쉽다?

여름은 털 많은 반려동물에게 더 괴로운 계절이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퍼그, 불독 등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이 더위에 먹지 않도록 돌보는 법을 정리했다. ◆ 더위에 약한 반려동물 = 얼굴이 납작한 반려동물은 더위에 더 약하다. 개라면 퍼그, 잉글리시 불독 등이고, 고양이는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종이 그렇다. 반려동물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수영은 놀이 후 관리가 더 중요

[위드펫+] 다시 시작된 무더위, 우리 댕댕이와 수영 떠나볼까?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 올 전망이다. 활기찬 우리 댕댕이와 산책을 나가기엔 덥고, 활동량은 걱정된다면? 더위를 식히고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수영’이 있다. 물놀이 가기 전 알아둬야 할 사항은 뭐가 있을까? ◆ 건강에 좋은 만능 운동 수영은 재미와 건강상의 이점을 함께 얻는 놀이 운동이다. 소형견의…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강아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위드펫+] 덥고 습한 장마철, 우리 강아지 건강 꿀Tip!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산책은 하늘의 별 따기다. 실내에만 있어서일까? 우리 강아지도 축 처져 기운이 없다. 장마철엔 평균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고 일조량이 줄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댕댕이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선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 속이 부글부글 외부 활동 제약으로…

[위드펫+] 강아지에게 양보하세요? 보호자와 나눠먹는 식재료

매일 똑같은 사료만 먹는 우리 댕댕이. 사과나 블루베리 같은 과일은 나눠먹지만 다른 음식도 나눠먹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 부쩍 풀이 죽었다면? 새로운 식재료로 입맛을 살려주자. ◆ 두부 두부는 스틱으로 건조해 간식으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이킹, 볶기 등 화식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위드펫+] 통통하고 귀여운 댕댕이, 알고 보니 비만?

통통한 반려견 뱃살은 따뜻하고 폭신한 촉감으로 만지는 내내 행복을 안겨준다. 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 비만은 건강의 적신호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무병장수를 위해선 반려견 비만 기준을 알고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반려견 비만이 미치는 영향 반려견 몸무게는 병원에 방문했을 때…

[위드펫+] 반려견과 함께 살면 ○○에 좋다?

동그란 눈에 촉촉한 코, 부드러운 털을 만지다 보면 저절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피곤한 일상 속에서 반려견은 비타민과 같은 존재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이다. 실제로 반려견이 보호자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매우 다양하다. 고마운 우리 댕댕이의 활약상, 무엇이 있을까? ◆ 나만의 진통제 해외…

[위드펫+]여름의 시작, 우리 댕댕이 특별 관리법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육박하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양산을 쓰고 선크림을 발라도 피부는 따갑고, 기력이 떨어진다. 아직 여름 날 준비가 안 된 우리 댕댕이… 어떻게 지켜줘야 할까? 여름철 올바른 미용부터 산책까지, 강아지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돌봄 가이드를 알아본다. ◆ 신나는 산책도 위험하다? 뜨거운 햇살 아래…

건강 안 좋아…퍼그 ‘전형적인 개’로 보기 어렵다

개의 한 품종인 '퍼그'는 건강 관점에서 더 이상 '전형적인 개'로 보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퍼그는 특유의 납작한 얼굴, 불룩한 눈, 주름진 이마, 말린 꼬리 등의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영국왕립수의대에 의하면 이 같은 특징적인 외모를 탄생시킨 교배의 결과로 퍼그의 전반적인 건강은 좋지 못한 상태다. 연구팀은 퍼그 4308마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