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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간 손상 일으키나? “확진자 간 딱딱해져”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방사선학회와 온라인 회의에서 소개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진의 발표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린 남녀 31명과 비확진자 50명의 간 경직도를 비교했다. 간이 딱딱해지는 것은 간질환의 징후로 여겨진다. 그 결과 코로나19 그룹에서 간 경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도로 증가했음이 발견됐다. 연령, 성별, […]

약 없는 비알코올 지방간, B형간염 치료제로 효과(연구)

  최근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지방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간에 지방이 축척되는 ‘비알코올 지방간’이다. 건강한 간은 무게의 5% 정도만 지방으로 그 이상 지방이 축척되면 지방간이 된다. 흔히 과음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떠올리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80%나 된다. 지방간은 간복부 초음파검사와 간이 손상되며 혈액으로 빠져나오는 ALT, […]

간 재생 원리, 한센병균은 알고있다?

지구상에서 한센병(나병)에 걸리는 동물을 딱 둘이다. 하나는 인간이고 다른 하나는 딱딱한 등껍질로 둘러싸인 아르마딜로다. 등껍질을 지닌 포유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천산갑과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아르마딜로 둘 뿐이다. 한센병균(나균)이 아르마딜로의 간 조직 재생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15일(현지시간) 《셀 리포츠 메디슨(Cell Reports Medicine)》에 발표된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와 BBC가 보도한 내용이다. 한센병은 박테리아(한센병균) […]

ㅇㅇ시간 길수록 과음?

퇴근 후 간절한 든든한 한 끼, 술과 함께 하면 세상이 모두 내 것 같다. 치킨에 맥주를 먹을까 곱창에 소주? 파전에 막걸리도 당긴다. 직장인들에게 저녁 술은 삶의 원동력과 같다. 과음은 다음 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등 건강을 해치므로 경계해야 한다. 적정 음주량은 얼마나 될까?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만든 ‘한국인 음주 가이드라인’은 성인의 경우 […]

알록달록 단풍 든 11월,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도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11월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시기이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계절이다. 제철 음식은 영양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나다. 지금 먹어야 하는 11월 제철 음식을 알아보자. ◆ 배추와 무 제철 무와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그면 1년 내내 냉장고가 가득 찬 기분이 든다. 배추는 수분이 95%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

영양제 며칠이나 먹어야 효과 볼까?

  영양제 상담을 할 때 많은 고객들이 이렇게 묻는다.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나타나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섭취 후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비싼 돈을 내고 계속 먹을 순 없으니 말이다. 영양제의 인체적용시험을 보면 대개 12주 동안 섭취 후 변화를 평가한다. 그럼 모든 영양제는 꼭 12주, 3개월을 섭취해야 할까? 그렇진 않다. 영양제는 서서히 생리적 […]

‘센추리온 간’을 아시나요?

  사람의 장기 중 간은 100년 이상 갈 정도로 생명이 긴 경우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주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외과학대학 연례회의에서 소개된 미국 텍사스대(UT) 연구진의 발표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장기공유연합네트워크(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1990년~2022년 이식된 25만 3000개 이상의 간 중에서 장기 이식 당시의 기증자의 연령과 이식 […]

추석 선물로 들어온 건강즙, 이 질환 있다면 오히려 독

    명절 선물의 영원한 스테디셀러는 과일과 고기, 건강즙이다. 가격대도 다양하고 몸에 좋다는 인식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선물하기 좋다. 사실, 즙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질환자도 있다. 흔한 만성 위염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 환자도 특정 즙 섭취는 삼가야 한다. 건강즙이 ‘독’ 되는 경우, 언제일까? ◆ 혈당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과일즙은 금물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일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