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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한해 50만명 수술한 ‘이병’, 징후와 예방법은?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발간한 ‘2021년 주요 수술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1년 백내장 수술 인원은 49만7000 명이었다. 한 사람이 양쪽 눈 모두 수술을 받은 경우까지 계산하면 지난해 총 78만1220건의 수술이 이뤄졌다. 수술 위험이 가장 높은 백내장,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 50~60대 백내장 위험 높아져 백내장 수술 인원은 2위 일반 […]

당신이 ‘떡볶이’를 자주 찾는 이유는?

엄마가 만들어준 고등어 조림, 하교 길에 먹었던 떡볶이, 아플 때 먹었던 죽 한그릇…, 자주 찾게 되고, 생각만 해도 맛이 있고 우울할 때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 음식을 자신만의 ‘컴포트 푸드(Comfort food)’라 할 수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거나 정서적으로 위안을 주는 음식이다. 먹으면 만족감을 주고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당신만의 컴포트 푸드는 무엇인가? 왜 그 음식을 자꾸 […]

고혈압 환자 65% 집에서 혈압 안 잰다

30세 이상 국민 10명 중 3명은 고혈압 환자다. 고혈압 유병률은 이처럼 높지만 혈압 관리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고혈압 환자 10명 중 6.5명은 집에서 혈압을 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고혈압학회 소속 가정혈압포럼이 30일 30대 이상 고혈압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혈압 측정 인식조사 결과다.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환자는 5년 전보다 늘었지만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

엄마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대물림 12가지

부모 유전이 우리 신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어머니가 오래 산 자녀의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엄마는 내 미래”라는 표현은 일리가 있다. 미국 잡지 ‘리더스다이제스트’의 건강 포털 ‘더헬시’가 ‘엄마의 대물림 신체 특성 12가지’를 소개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니라즈 간도트라 박사(정신과)는 “여성은 어머니를 여러 가지로 쏙 빼닮는다. 어머니는 물론 할머니가 어떻게 왜 돌아가셨는지를 알면 자신의 […]

결핵 완치자도 뇌졸중 발병 위험 커

결핵에서 벗어났더라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가 뇌졸중 분야 권위지 ‘스트로크(STROKE)’ 최근호에 실렸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국제진료센터 이한림 임상강사,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핵환자와 비결핵환자를 평균 3.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는 환절기엔 뇌졸중 위험이 커지므로 결핵을 지닌 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

내 건보료만 인상? 줄줄 샌 3조원.. 특단의 대책은?

  건강보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직장인-은퇴자의 건강보험료만 매년 올리지 말고 줄줄 새는 건보료부터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7.09%로 올해 6.99%보다 0.1% 올랐다. 보험료율이 7%를 넘긴 건 2000년 지역·직군별 의료보험이 단일보험으로 통합된 후 처음이다. 갈수록 건보재정이 악화됨에 따라 이르면 2026년에는 법정 상한선 8%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직장인이나 […]

80대도 50세처럼… ‘슈퍼 브레인’ 유지한 비밀은?

80세를 넘긴 나이에도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지닌 사람을 슈퍼에이저(Super Ager)라고 한다. 우리말로 옮기면 ‘슈퍼 노인’쯤 된다. 미국의 CNN은 26일(현지시간) 이 용어를 탄생시킨 미국 노스웨스턴대 파이번그의대 연구진의 14년에 걸친 연구를 토대로 그들의 감춰진 비밀을 보도했다. 슈퍼에이저 프로젝트 그룹에 들어가려면 80세가 넘어야 하고 광범위한 인지테스트에서 50대와 60대의 평균적 기억력과 인지능력 이상을 지녀야 한다. 이 프로젝트를 구상한 파인버그 […]

“대~한민국” 응원 때 조심할 한 가지

한국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른다. 1무로 조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한국으로서는 승리를 해야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스포츠 팬은 물론 전 국민이 이날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월드컵 축구를 관전할 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지나친 흥분이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가 심장 발작을 높인다는 […]

시드니 해변서 2500명 누드촬영 왜?.. ‘이 병’ 징후는?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2500명이 집단으로 누드촬영을 했다. 현재 시드니는 섭씨 25도 가량의 초여름 날씨지만 촬영 당시에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함을 느낄 정도였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피부암 정기 검진 촉진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2500명은 매년 피부암으로 호주에서 숨지는 사람들의 숫자다. ◆ 피부암 정기검진을 위한 기금 모금에도 참여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누드 포즈는 물론 […]

갱년기에 ‘이 병’까지.. 무증상이 50%, 이상출혈은?

  갱년기 여성은 몸의 변화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특히 자궁 부위의 이상 신호에 민감하다. 요즘 급증하는 자궁근종도 그 중 하나다. 작년 병원을 찾아 진료한 사람만 60만7000여 명이다. 폐경(완경) 직전이나 폐경기에 접어든 40대 환자가 가장 많다.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보자. ◆ 40대가 37.6%로 최다 진료… 50대 30.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 진료를 한 사람은 2021년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