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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기자

연로한 부모님 댁에 필요한 것들 5

집은 편한 곳이지만, 크고 작은 안전사고 위험도 상존한다. 집주인이 고령이라면 위험은 더 크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어떻게 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을지 전문가에게 물었다. 다음은 존스홉킨스대 앨리신 브리지스 저먼 박사와 ‘컨슈머 리포트’ 관계자가 추천한 안전 장치들. ◆일산화탄소 감지기 = 무색무취의 기체로 인체에 치명적이다. 석유나 가스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다. 특히 일산화탄소가 고이기 쉬운 지하실이나 […]

휴식 취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 5

기계가 그렇듯이 인간에게도 ‘충전’이 필요하다. 매일 단 삼십 분이라도 긴장을 풀고 완전히 쉬는 시간을 가질 것. 쉰다고 꼭 소파에 누워 눈을 감을 필요는 없다. 사람에 따라 요리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더 적합할 수도 있다. 충분히 쉬고 나면 고갈된 줄 알았던 에너지가 다시 차오른다. 마음이 풀어지고 몸도 달라진다. 휴식이 가져오는 변화들, 미국 건강 […]

술로 몸속 병균 죽일 수 있을까?

알코올의 살균 작용 때문에 빚어진 오해다. 알코올은 피부나 집기 표면에 묻은 거의 모든 병균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입으로 마셔 몸에 들어갔을 땐 다르게 작용한다. 화학적으로 알코올은 이소프로필, 에틸, 메틸 등 세 종류다. 모두 병원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살균한다. 요즘 많이 쓰는 손 세정제에 이소프로필과 에틸알코올(에탄올)이 주로 쓰인다. 술에는 에탄올이 들었다. 마시면 하다못해 내장 속 […]

커피가 과할 때 생기는 뜻밖의 증상 4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깨어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기분이 좋아지고 대사도 활발해진다. 카페인 덕분이다. 그러나 적당한 선에서 멈춰야 한다.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면 밤잠을 설칠 수 있다.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도 물론이다. 또 어떤 게 있을까? 커피를 많이 마시면 겪을 수 있는 부작용, 미국 ‘헬스라인’이 정리했다. ◆ 설사 = 카페인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

‘코 찌르기’ 코로나 진단, ‘침 뱉기’로 충분?

코로나19 선별 검사소에 늘어선 긴 줄 끝에는 피검자를 맞이하는 또 다른 ‘긴 것’이 있다. 약 20cm에 달하는 검체 체취용 면봉이다. 과장을 좀 보태면 “정수리에 닿는 느낌”이라 할 만큼 깊숙이 들어온다. 눈물 나게 아프다. 오죽하면 포털과 SNS에 ‘안 아프게 찌르는 검사소’ 등의 제목이 달린 글이 오를 정도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코 찌르기를 타액 검사로 대체하자는 전문가의 주장을 […]

수술 후 먹으면 좋은 음식 4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중에는 그 어느 때보다 섭식이 중요하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야 몸이 빨리 나을 뿐더러 변비나 고혈당 같은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는 까닭이다. 어떤 음식이 회복에 보탬이 될까? 미국 ‘베리웰헬스’가 정리했다. ◆ 오렌지 = 문병을 갈 때, 별 생각 없이 오렌지 주스를 들고 가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수술을 받은 환자라면 오렌지 주스가 아니라 […]

뭐였더라? 이름 기억 못 할 때 필요한 ‘이것’ (연구)

나이를 먹으면 분명 아는 얼굴인데 가물가물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일이 잦아진다. 이름을 잘 외는 방법이 있을까? 잠이 그 열쇠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에 따르면 잠을 푹 자면 새로 알게 된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연결하여 기억하는 암기력이 향상된다. 연구진은 18~31세 24명을 상대로 실험했다. 참가자는 80명의 사진과 이름을 받았다. 모두 초면인 이들이었다. 얼굴을 보며 이름을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5

이불 밖으로 나가려면 크게 용기를 내야 할 만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외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할 것. 하도 웅크려 굳어진 어깨와 등, 다리를 풀어줘야 한다. 옷은 어떻게 입을까?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 벌을 겹쳐 입는 게 추위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추위에 좋은 음식도 따로 있다. 대추차, 유자차, 당근 수프, 얼큰한 […]

왜 어떤 날은 꿈이 생생하게 기억날까?

꿈은 잠에서 깨면 잊히는 게 정상이다. 뇌가 꿈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을 막 깬 비몽사몽 상태에서는 기억나는 것도 같지만, 완전히 정신이 들면 불과 몇 분 만에 잊힌다. 그런데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생생한 꿈을 꾸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 꿈을 꾸는 걸까? 미국 건강 매체 ‘헬스라인’이 전문가에게 물었다. ◆스트레스 = 친구, 가족, 학교, 직장 […]

술이 당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신호들

과음 때문에 머리가 깨질 듯한 아침에 중얼거린다. “지난밤엔 좀 과했어. 그래도 내가 알코올 중독은 아니지.” 사흘 내리 술을 마시고도 말한다. “난 그냥 술을 좋아하는 거지. 중독은 아냐.” 그렇다면 알코올 중독자는 어떤 사람일까? 눈 뜨면 술부터 마시고 그 결과 직장도, 가족도, 친구도 잃은 사람? 그건 영화 속 스테레오타입일 뿐. 알코올과의 관계는 그리 간단치 않다. 숙취로 고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