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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 기자

신생아도 코로나 고위험군…”보호자 접종 권장”

영유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신생아를 비롯한 영유아는 고령층처럼 코로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따라서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신생아 대신, 아기가 좀 더 클 때까지 아이를 양육하는 어른이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다. 5~11세 대상으로 접종 승인이 난다고 해도, 5세 미만 […]

‘자가검사키트’ 전국 도입 예정에 찬반 의견 분분

오미크론 변이가 24일을 기점으로 우세종화 되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중심의 대응체계 전환을 꾸리고 있다. 2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8356명 발생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1만 명, 내달에는 3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방역체계가 불가피한 상황. 대표적으로 전환되는 대응체계는 진단검사 영역이다. 오는 26일부터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

C형 간염·수두 등 ‘주요 감염병’ 환자 줄었다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2020년 ‘주요 감염성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의 관리가 필요한 감염성 질환(감염병)들이 있다. 급성 A형 간염, 백일해, 성홍열,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 C형 간염, 신증후군출혈열,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쯔쯔가무시병, 큐열 등이 그 대상이다. 감염성 질환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인체로 들어와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 코로나 전담병상 396개 운영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 7곳에 감염병 전담병상이 확충·운영된다. 공단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대구와 창원병원을 시작으로 전담병원을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중등증 전담치료병상 48개를 인천과 안산병원에 추가 설치했고, 이번에는 순천·대전·동해병원과 경기요양병원에 208병상을 추가 설치한다. 이로써 24일부터 전국 7개 병원에 총 396개의 코로나 전담병상이 운영된다. 공단은 전국 10개 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안산·순천·대전·태백병원에서는 […]

개인용기 ‘덜어먹기’ 실천 늘어…식중독 경각심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찌개가 든 냄비에 이 사람 저 사람 숟가락을 넣는 일이 흔했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 등의 영향으로 근 몇 년간은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식생활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 예방 실천 요령 6대 수칙’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2020년 대비 2021년 인지도가 53.8%에서 87.9%로 크게 높아졌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

기후 변화로 ‘알레르기’ 앓는 기간 늘어나 (연구)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특정 계절이 되면 재채기, 가려움, 눈물, 콧물 등으로 고생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꽃가루, 먼지진드기 등 실내외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하는데, 최근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기후 변화로 인해 ‘고초열(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시즌’이 특히 더 길어졌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유타대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로 인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

오미크론 우세지역 ‘자가검사키트’ 도입…PCR과의 차이는?

오는 26일부터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지역에는 새로운 코로나 검사 체계가 도입된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빠른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가 진행되면서 최근 코로나 대규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위중증률과 사망률은 낮지만, 전파력이 빠른 만큼 고위험군 대상의 신속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중증과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우선검사필요군’으로 두고, 오미크론 우세지역에서는 […]

면역력, 뚱보균 등 내세워…설선물 과장광고 주의

설 선물 수요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식품은 질병 치료와 예방 등에 대한 광고를 할 수 없다. 그런데 마치 건강기능식품처럼 면역력을 높여준다거나 피로를 개선해주는 것으로 부당광고를 하는 사례들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식의약 제품 온라인 광고 게시물 1010건을 점검했다. 그리고 허위·과대광고 178건을 적발했다. 장 건강이나 면역력 증강 등을 표방하는 부당광고가 129건으로 […]

코 점막에 ‘이’ 균 많으면 코로나 감염 막는데 도움

콧속에 특정 미생물이 많이 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유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콧속 공생미생물인 ‘표피포도상구균’이 많을수록 코로나 감염을 억제하고, 면역력 항진 기능이 생겨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지정연 임상강사)이 표피포도상구균이 코 상피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진입을 돕는 인자들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확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에서 많이 발현되는 ACE2(안지오텐신전환효소2)와 TMPRSS2(막관통세린계단백질분해효소)를 주요 진입 인자로 삼는다. 수용체인 […]

근육내 자극요법 둔 양·한방 갈등…의협 “한방침술 아냐”

근육내 자극요법(IMS)이 의료행위인가 아닌가를 두고 진행 중인 법정 공방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사건은 지난 2011년 시작됐다. 개원의 의사인 A씨가 디스크, 어깨 저림 등이 나타나는 환자 2명의 허리 근육과 신경에 30~60mm의 바늘을 삽입하는 IMS 시술을 진행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A씨가 한방침술행위를 했다며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1심과 2심 법원은 IMS 시술은 시술 부위와 도구,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