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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기자

불교 ‘다섯가지 계율’ …우울증 확 날린다?

  신경증과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도 불교의 다섯가지 계율(오계)을 잘 지키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태국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2019년말부터 2022년 9월까지 태국 성인 6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에는 참가자의 스트레스, 신경증, 우울증 등 수준과 불교의 다섯가지 계율을 지키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표준 설문지가 포함됐다. 연구팀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불교의 […]

술, 암 일으키는데…모르는 사람, 너무 많아(연구)

  술(알코올)이 구강암·유방암 등 일곱 가지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데도 이를 잘 모르는 사람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이 미국 건강정보 국가동향조사(2020년)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인 남녀 3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미국인의 상당수는 와인 등 모든 술이 각종 암 위험을 높인다는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는 술이 건강에 […]

아재의 ‘눈썹 문신’ 눈길…가장 아픈 ‘타투’ 부위?

  타투(문신)는 한때 영화 속 목욕탕 장면에서나 볼 수 있었다. 우락부락한 조직폭력배들이 알몸에 문신을 새긴 채 영화 장면에 등장했다. 얼마 후 힙합 가수, 여성 아이돌로 번졌다. 최근엔 인기 연예인과 일반 청춘 남녀들이 ‘커플 타투’로 사랑을 확인하는 등 타투가 문화적 트렌드로 떠올랐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타투는 흔히 볼 수 있는 패션처럼 흔해졌다. 중년 이상의 ‘아재들’이 젊은 […]

“혈당·콜레스테롤, 모두 높아 고민”…가려 먹을 음식들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 수치가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사람들은 식생활을 어떻게 꾸려야 좋을까? 건강의학 전문가들은 “혈당·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알코올, 포화지방과 설탕이 많은 음식을 삼가고 건강에 좋은 지방과 통곡물, 저지방 유제품, 과일, 채소, 살코기, 생선 등을 즐겨 먹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은다. 영국 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고혈당·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사람들의 식이요법’을 짚었다 식이요법만이 전부는 아니다. 음식량 […]

천식 환자, 살을 꼭 빼야 하는 이유(연구)

증상이 심한 천식 환자가 살을 꼭 빼야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노팅엄 트렌트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으로 장이 망가져 장누수증후군(새는장증후군)을 일으키면 천식을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때문에 장 내벽에 작은 구멍이 뚫리면 ‘장 투과성’이 높아지는 장누수증후군(새는장증후군)에 걸린다. 장이 정상일 때와 달리 외부의 각종 독소와 세균(박테리아) 등 해로운 물질이 침입한다. 장누수증후군은 천식 외에도 류마티스관절염과 […]

식탁 위 소금통 치우면 ‘이 병’ 위험 23%↓

음식에 소금을 더 치지만 않아도 심혈관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학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에 소금을 추가하지 않는 사람은 매번 소금을 더 치는 사람보다 심혈관병에 걸릴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병에는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과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 포함된다. 연구팀은 영국 성인 17만 6570명을 대상으로 식품에 소금 첨가 빈도가 심혈관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

엄마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대물림 12가지

부모 유전이 우리 신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어머니가 오래 산 자녀의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엄마는 내 미래”라는 표현은 일리가 있다. 미국 잡지 ‘리더스다이제스트’의 건강 포털 ‘더헬시’가 ‘엄마의 대물림 신체 특성 12가지’를 소개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니라즈 간도트라 박사(정신과)는 “여성은 어머니를 여러 가지로 쏙 빼닮는다. 어머니는 물론 할머니가 어떻게 왜 돌아가셨는지를 알면 자신의 […]

항산화 ‘플라보놀’ 든 식품, 두뇌·심혈관에 좋아(연구)

  황산화·항염증 효과를 내는 플라보놀(Flavonol) 성분이 들어 있는 딸기 등 식품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대 메디컬센터는 성인 9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플라보놀 성분이 함유된 식품은 심혈관계와 간·콩팥(신장) 건강에는 물론 두뇌를 강화하는 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플라보놀은 염증을 줄여주고 뇌 등의 세포 손상을 막고, 몸 안의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 […]

저탄수화물 식단에 ‘식물성’ 단백질이 최고?

  저탄수화물 식단의 음식을 먹더라도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미국인 남녀 20만 3541명의 30여 년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는 ‘간호사 건강 연구(NHS: Nurses’ Health Study)’·‘보건의료 전문직 추적 관찰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등 대규모 연구에 등록한 사람들이다. 연구 시작 […]

“체중 10% 줄여 당뇨병에서 해방 가능”(연구)

처방식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10% 이상 줄이고 지방간 수치도 크게 낮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증상을 크게 누그러뜨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팀은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출신의 18~65세 제2당뇨병 환자 23명에게 3~5개월 동안 처방식(완전 대용식)을 하루 약 850kcal 섭취하게 했다. 영국에 살고 있는 이들 참가자는 당뇨병을 4년 이상 앓았고 체질량지수(BMI, 단위 ㎏/㎡)는 25~45(정상은 25 미만)였다. 연구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