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에 괴롭더라도…’자존감UP’ 하는 단순한 원칙 4가지

타인·체중계와의 적당히 거리감, 충분한 야외 활동, 그리고 사랑하기!

반려견을 안고 있는 남성
뭔가를 사랑하는 것은 자존감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갑질은 상대적 우위에 있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오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이다. 살다 보면 이런 갑질하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된다. 갑질은 직접적이거나 은밀하거나 수동적인 공격성을 지닌 것이 되기도 한다. 그것이 파괴적이고 우리의 자존감을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이런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유지하며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소개했다.

△적당한 거리감 유지

세상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사람과 북돋아 주는 사람이다. 당신을 북돋아 주는 사람들을 택하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피해라. 때때로 건강을 위해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하다.

△야외 활동

여러 연구들은 햇빛이 감정,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고 있다. 만약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다면 한숨을 돌리고 좀 쉬어라. 5 분이라도 밖으로 나가라. 얼굴에 햇살을 받고 잠깐 걸으면서 마음과 머리, 허파에 신선한 공기를 넣으면 쌓여 있는 정신의 찌꺼기를 청소할 수 있다.

△사랑하기

사랑을 하면 화내거나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친구, 배우자, 반려견, 맘에 드는 거리, 노래든 상관없이 좋아하라.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그냥 사랑하면 된다.

△체중계 멀리하기

숫자는 당신이 얼마나 멋있고 똑똑한 지, 재미있고 아름다우며 중요한 사람인지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체중계의 눈금일 뿐이다.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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