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공동개발 코로나19 치료제, BA.5 균주에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日 시오노기제약 '조코바', 비임상 연구서 오미크론 균주 변이체에 항바이러스 활성 확인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치료제 공동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경구용치료제 조코바(S-217622)가 비임상 연구에서 오미크론 균주(BA.4 및 BA.5 균주)의 변이체에 대해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다는 것이 확인됐다.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조코바(S-217622)가 비임상 연구에서 그동안 검출된 돌연변이 균주뿐만 아니라 오미크론 균주(BA.4 및 BA.5 균주)의 변이체에 대해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발표했다.

S-217622는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가진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저해해 체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또 시오노기제약은 ‘일본에서 BA.4 및 BA.5 균주의 검출률이 상승하고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S-217622의 임상 증거를 축적해 반복적인 돌연변이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공중 보건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1878년 창립이후 144년간 항생제, 항바이러스제를 포함한 항감염증과 중추신경계 장애 분야의 치료영역에 중점을 두고 혁신 치료제의 연구개발과 상업화에 나서고 있는 세계 Top 50 제약기업이다.

일동제약은 시오노기제약과 198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40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오노기제약의 항생제 후루마린과 특발성폐섬유화증치료제 피레스파 등의 국내 허가와 생산을 진행해왔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경구용치료제 ‘조코바(S-217622)’ 공동개발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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