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편안하게… 잠 잘 자게 해주는 식품 9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키는 음식은 숙면을 취할수 있게 돕는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밤에 잠을 푹 잘 자는 게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몸이 기진맥진해질 뿐만 아니라 초조해지고 정신이 산만해진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사람은 고혈압, 뇌졸중, 비만,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다행스럽게도 불면증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럿 있다. 이중에서도 먹는 음식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키는 음식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잠을 잘 자게 하는 식품 9가지를 소개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호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으면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호두다. 호두를 섭취하면 뇌에서 멜라토닌이 분비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한 호두에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어 잠을 잘 못자는 사람에게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아몬드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아몬드는 하루 중 언제 먹어도 좋은 간식거리로 꼽히지만 잠자기 전에 먹으면 특히 좋다. 아몬드에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여기에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근육은 자연스럽게 이완시키고 숙면을 돕는 효과가 있다.

 

치즈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치즈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하지만 적당히 먹으면 영양소가 풍부하고 숙면을 돕는 식품이다. 치즈에도 역시 트립토판이 들어있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상추

체중 조절에 좋을 뿐만 아니라 불면증을 해결하는 데에도 좋은 채소다. 상추에 들어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잠자기 전에 상추를 먹으려면 고기는 적고 상추를 많이 넣은 샌드위치나 채소 샐러드가 좋다.

 

참치

참치가 잠자리에 들기 전 먹으면 좋은 이유는 비타민B6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멜라토닌 생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밤에는 지방이 풍부한 마요네즈를 많이 넣지 않은 참치 샐러드가 좋다. 참치를 싫어한다면 병아리 콩이나 바나나, 연어에도 비타민B6가 들어있다.

 

흰쌀

흰쌀은 고혈당지수의 탄수화물이다. 이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잠을 잘 올 수 있는 방향으로 반응하도록 야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흰쌀은 지방과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먹어도 체중 증가를 초래하지 않는다. 단 튀긴 고기나 버터 등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음식과 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체리주스

한 연구에 의하면 체리주스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84분 더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주스는 멜라토닌과 트립토판 두 가지 성분의 좋은 보고다. 전문가들은 불면증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매일 타트체리 주스 2잔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연구에 따르면 은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꿀에는 과당과 포도당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간이 하루 종일 충분한 양의 글리코겐(다당류)을 생산해 내고 이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한다. 많은 식품들이 밤중에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의 글리코겐만을 주기 때문에 자다가 깨거나 엎치락뒤치락 거리게 만든다.

 

캐모마일 차

유럽, 북아프리카 등에서 수세기 동안 전통적인 약으로 사용되어 온 허브인 캐모마일은 요즘에는 불면증 환자를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캐모마일 차에는 진정 작용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 캐모마일 차는 염증과 근육통, 생리문제, 궤양, 피부 부상, 소아 장애, 관절염, 치핵에도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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