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퇴치하고 면역력 높이는 식품 5

 

상처가 나면 마치 외국 군대가 당신의 몸을 침범한 것과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자신을 방어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몸은 효과적인 군대를 갖고 있다.

 

바로 면역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많은 과정과 구조를 참고해 상처에서 유래한 특정 박테리아병원균을 찾아 식별하고 표적으로 삼는다.

 

하지만 상처 치료의 전쟁에서 당신의 면역시스템을 만족할 정도로 유지시키려면, 올바른 음식으로 연료를 공급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어드밴스트티슈닷컴’이 비타민단백질이 풍부하며, 면역력 증강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닭, 칠면조 등 가금류 

닭, 메추리, 칠면조 등 가금류는 상처 치유의 중심이 되는 두 가지 성분의 훌륭한 보고다. 바로 철분아연이다.

 

철분은 몸이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도록 도울 수 있고, 세포 건강응고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아연 염증을 조절하고, 면역 반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2.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구입할 때 살아있는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아메리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트리션’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체계 기능과 범위를 향상시켜 질병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요구르트에는 비타민D가 풍부해 면역 반응을 더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3.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를 비롯해 브로콜리, 방울다다기양배추에는 면역체계를 극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콜리플라워에는 세포 구조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화학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다. 또한 콜리플라워에는 글루타티온이라고 불리는 항산화제가 있는데, 이 성분은 감염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다.

 

4. 케일

케일은 시금치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그 자체로 훌륭한 항산화제일 뿐만 아니라 다른 유익한 항산화물질을 보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케일에는 아연 성분도 풍부하다. 면역체계백혈구를 새로 만들어내는 데 아연을 이용한다.

 

 

 

5. 마늘

미국 메릴랜드대 메디컬센터에 따르면, 마늘상처에 직접 바르는 소독제로 사용한 적도 있다.

 

마늘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이나 같은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학물질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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