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스트레스, 날리는 간단한 방법 3

 

일상적인 활동조차 어렵게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스트레스는 기분 문제를 넘어서 전반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 부족 증상이 발생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식탐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다행히 스트레스로 인한 이런 부정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자.

 

 

 

1. 전자기기는 잠시 꺼두고… 심호흡과 명상

5분 동안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꺼라. 스마트폰은 책상에 둔 채 창가 등에서 바깥 풍경을 감상해 보라. 길고도 깊은 호흡에 집중을 해보라. 5초 동안 코로 숨을 들여 마시고, 다시 5초 동안 입으로 숨을 내쉬는 방법이다. 숨을 들여 마실 때 배를 팽창시키고, 내쉴 때 수축시켜라.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조용히 명상을 해보라. 신조로 삼고 있는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문구를 속으로 되뇌어 보자.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이미지를 떠올려보라. 그 현장에 있는 자신을 보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기분 전환

잠시만 움직여도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을 이용할 수 있다. 굳이 바깥으로 나갈 필요도 없다.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시 서성이면 된다.

 

요가의 나무 자세를 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나무 자세는 뿌리를 박고 곧게 서 있는 나무를 몸으로 형상하는 동작이다. 한 다리로 균형을 잡아 몸을 바르게 세움으로써 몸의 균형 감각을 키워준다.

 

나무 자세 요령은 다음과 같다.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선다 △오른발바닥을 왼쪽무릎 이나 허벅지 근처에 갖다 댄다 △가슴 앞에서 두 손바닥을 합한 뒤 숨을 내쉬면서 합장한 채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쭉 뻗는다. 시선을 전방으로 향한다.

 

 

 

4. 건강한 음식을 즐기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는 사람이 있다. 사실 먹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이 클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면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하로 인한 심장 박동 수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요하는 수행 능력을 개선한다. 가는 줄기 형태의 아스파라거스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캐모마일차는 편하게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많이 추천되는 것 중 하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캐모마일 차는 불안장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 블랙베리와 같은 베리류 과일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인지력이 예리해지는데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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