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하지정맥류…“정맥순환장애 적극 관리해야”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0년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이 2016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 전 단계의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의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진행된 행사는 성인 2명 중 1명이 경험하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쉬워 증상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정맥류는 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202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은 2016년 약 16만 명에서 2020년 21만 명으로 약 31% 증가했다.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의 83.1%는 40대 이상이다. 건강보험주요수술통계에서 ‘정맥류 결찰 및 제거수술’ 건수는 2019년 기준 40대 이상이 89.4%를 차지한다.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중장년층은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맥순환장애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한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정맥 혈관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거나 확장돼 판막 기능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액 및 체액이 다리에 정체돼 나타난다”고 말했다.

평소 걷기나 수영 같은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한편, 센시라는 센텔라정량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준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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