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6.45%↑” 소주값 인상…음주 전 먹어두면 좋은 음식은?

[사진=journey601/shutterstock]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시 등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다른 소주업체들도 소주값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4일 참이슬 후레시 등 출고 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참이슬 후레시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은 병당 1015.70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된다.

한편, 술을 먹은 다음날 기분 좋게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프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아몬드= 술 먹기 전 아몬드 한줌은 해독제 역할을 한다. 아몬드는 간에 쌓인 지방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2.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술자리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

3. 우유= 우유 한 잔을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준다. 단, 우유가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주의할 것.

4. 아스파라거스=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에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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