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베리의 ‘패밀리 코스메틱’, 소비자를 생각하는 착한 화장품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이퀄베리 '패밀리 코스메틱'

[사진=이퀄베리의 화장품]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피부를 위해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제품은 너무 많지만, 제품 정보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퀄베리는 소비자를 최우선 가치 내세우는 화장품 기업이다.

이퀄베리는 광고를 위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값을 올리기 위한 ‘천연’이 아니라 4세 아동부터 노인까지 온가족이 쓸 수 있는 화장품을 지향한다. 또 시각장애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점자표기까지 도입했다.

이퀄베리의 방향과 자신감은 포장재에서도 확인된다. 이퀄베리는 40여가지가 넘는 모든 성분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다는 점을 모든 성분을 보여줌으로써 증명하는 것이다.

그만큼 피부가 약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평균 1등급 성분을 사용한 만큼 4세 아동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자신한다. 또 노인이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높은 흡수율과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대표 제품인 사우나클렌저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잘 보여준다. 젤타입 세안제로 안전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 전분에서 유래한 보습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수분력을 유지한다.

김훈 이퀄베리 대표는 “거품 없이 편안하게 씻는 사우나클렌저는 지친 피부를 편안하고 개운하게 씻는 얼굴사우나라는는 의미”라며 “뽀독뽀독이 아닌 맨들맨들하고 촉촉한 세안감에 ‘오늘 사우나 다녀왔어’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헀다.

점사 표기도 이퀄베리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이퀄베리의 전 제품에는 한·영 점자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인 만큼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퀄베리는 제품의 가치와 기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높은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에게 수여하는 ‘하이서울어워드’도 수상했다.

*이 기사는 공익 캠페인 ‘SBA 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상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도합니다.

    도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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