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무호의 비건뉴스] 골다공증의 불편한 진실⑧

골다공증약에 이렇게 많은 부작용이…?

지난 칼럼에 “현재 골다공증 주사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롤리아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저칼슘혈증 및 턱뼈 괴사의 가능성이 있다” 했다. 또 약을 중단하면 골밀도가 빠르게 낮아지는 ‘리바운드’ 현상이 있어, 결코 안전한 약이 아니라고도 했다. 골다공증약 부작용으론 이것들 외에 심장 부정맥 중 하나인 심방세동(atrail fibrillation)도 생길…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2년동안 72.5kg 감량한 美 30대 여성...주식과 디저트를 모두 단백질로

2년간 72kg 뺀 30대女…단백질 식품 11가지가 비결, 뭘까?

2년 만에 160파운드(72.5kg)를 감량한 한 여성이 그 비결로 11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앰버 클레멘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동안 72.5kg를 감량하고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이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체중감량 코치가 되어 사람들에게 살빼기 전략을 전하고 있다. 그의 성공 요법에 들어가는…

해운대백병원, 부울경 3번째로 전문 치료센터 24일 오픈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운대에도 생겼다

해운대백병원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생겼다. 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에 이어 부울경 권역에선 3번째다.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시설. 산과와 신생아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임 당선인 "한국 의료 붕괴 상황"...KAMA "사태 해결에 동참하겠다"

임현택, 美한인의사회와 회동… “한국 의사, 미국 진출에 협력”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미국에서 거주하며 의업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단체인 재미한인의사회(KAMA)와 만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KAMA는 의협에 지지 의사와 함께 한국 의사의 미국 진출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지난 23일 KAMA 임원들과 서울에서 회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