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도 ‘폭염주의보,’ 건강 수칙은?

사진=Shutterstock

장마가 시작됐다는데, 비구름은 어디로 갔을까? 하늘은 맑고, 수은주는 쑤욱 올라간다.

서울과 경기 동부, 영서지방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 주의보는 낮 최고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의 도시’ 대구는 34도를 오르내린다.

부산, 울산은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은 ‘보통.’ 오후에 오존 농도 ‘나쁨.’ 자외선은 오전에 ‘한 때 나쁨,’ 오후엔 ‘매우 나쁨’이니 외출 1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 골고루 바르고 바깥 나갈 땐 선글라스, 양산, 모자 준비. 바깥에서 일해야 한다면 틈틈이 쉬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무더위엔 물이 ‘보약.’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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