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주말 나들이 ‘딱’인 날씨

봄의 끝자락, 나들이가기 끝내주는 날씨. 아침엔 구름 많지만, 낮부터 구름 한두 점씩 사라지며 맑아진다. 어제보단 수은주 약간 내리지만, ‘장미의 계절’ 5월에 딱 어울리는 열정적 날씨. 아침 최저 13~23도, 낮 최고 23~33도.

전국에서 한창인 장미 축제 구경 가기 좋은 날씨. 장미는 30도가 넘으면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므로, 절정인 향기 음미하는 것도 괜찮겠다.

미세먼지 지수는 낮지만 오후에 자외선은 ‘나쁨’ 수준. 자외선은 아주 강하다. 선글라스 쓰고 집 나가기 10~20분 전 자외선차단제 골고루 바르도록. 미세먼지 적은, 희귀한 주말, 맘껏 즐기지 않으면 후회할 지도…!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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