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해진 노유민…. 28kg 감량 비법은?

 

‘노유민 다이어트’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유민의 사진은 살찐 과거의 모습 대신에 날렵한 턱선과 옆모습을 담고 있다. 노유민은 또한 덥수룩한 수염과 긴 머리까지 정리해 깔끔한 외모를 선보였다.

이 사진과 함께 예전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와 노유민을 비교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9월 SNS에 자신의 얼굴과 디카프리오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노유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사람들이 살쪄서 망가진 내 외모를 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노유민은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먹고 식사 때 꼭 상추, 깻잎 같은 푸른 잎채소에 쌈을 싸먹는다. 또한 식사 30분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가운 물은 안 된다. 꼭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노유민 SNS]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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