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감정적인 식사‘를 자주하다보면 불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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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에는 신체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없애는 항산화제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베리를 첨가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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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구마
달고 맛있는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고구마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단맛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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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레
카레에 고추와 시금치 등 채소를 섞어 요리한 채소 카레를 먹고 나면 몸이 포근해집니다.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합니다.
또 카레 있는 커큐민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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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는 카페인도 들어있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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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견과류
호두와 피스타치오, 잣, 캐슈 등 견과류와 호박씨 같은 씨앗에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피스타치오가 수학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캐슈와 아몬드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기분을 좋게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