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수면장애 어떻게?


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제주도와 동해안은 장맛비. 낮 최고 19~29도.
 
오늘 밤부터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축구 구경 때문에 수면 리듬 깨진 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수면 장애 예방 및 수면 리듬 회복을 위해선,
 
○늦게 자도 아침에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위해 오후에 햇빛 아래 걷는다. 요즘 같을 때에는 선글라스,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적절한 자외선은 들어온다.
○경기 뒤에 잠이 안 오면 따뜻한 물에 목욕한 뒤 우유 마시고 침실로. 우유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숙면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물론 우유 알레르기 있는 분에게는 해당하지 않겠지요? 트립토판은 바나나, 땅콩 등에도 많으니 야식할 때 조금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낮에 피곤하면 20분 정도 낮잠을 잔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오후 4시 이후에 커피, 차, 탄산음료, 초콜릿 등을 피한다.
 

 
○낮 피로가 계속 되면 1주일 정도 30분 일찍 잠자리에 든다.
 
<사진=Shutterstock>

    코메디닷컴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