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전후 언제 운동하는 게 정답?


경칩 하루 앞둔 오늘, 봄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어제부터 내린 비, 낮까지 이어집니다. 강원 경북 산지에서는 오후까지 함박눈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 비 내린 뒤 수은주 뚜~욱 떨어져 더욱 쌀쌀합니다.
 
그래도 슬금슬금 봄이 옵니다. 빗물이 미세먼지 씻어내 하늘이 깨끗해집니다. 굳은 땅이 풀리듯, 몸도 시나브로 녹습니다.
 
비 그치고 나면 야외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인터넷에서는 공복인 상태에서 운동하면 근육에서 에너지를 갖고 오기 때문에 해롭다는 설부터 온갖 주장이 난무한데, 정답이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정답’이라는 것 가운데 새겨들을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체형, 건강상태, 식사량, 음식의 구성 등에 따라 수 만 가지 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 직후에 숨이 차도록 과도하게 운동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고, 너무 허기지지도 않고, 배 부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급적 자주 운동하는 것이 이것저것 따지며 운동을 피하는 것보다 훨씬 좋지 않을까요?  
 
<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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