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자가진단 해보세요


땀이 쏟아지는 여름, 다한증까지 있으면 보통 고생이 아닌데요.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정진용 교수를 통해 다한증 자가 진단 방법을 알아보아요.
 
–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 국소부위에 땀이 많이 난다.
– 양쪽이 비교적 대칭적으로 땀이 난다.
– 주 1회 이상 과도한 땀이 난다.
– 25세미만 증상이 시작됐다.
– 가족력이 있다.
– 밤에 잘 땐 땀 분비가 없다.
–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수준이다.
 
이 중 2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됐다면 다한증이 의심되니 병원 내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사진 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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