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장마철, 뽀송뽀송 지내는 방법


오늘도 출근길 우산을 꼭 챙겨야 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마른 대지를 적시던 비는 잦아들겠지만, 낮 동안 기습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으니까요.
 
이번 주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찾아옵니다. 길었던 가뭄이 해갈되니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80~90%에 육박하는 습도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 곰팡이의 번식이 쉬운 환경이 되어서 식중독, 알레르기 질환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낳습니다. 그러니 적정 습도 40~60%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켜면 습도를 낮춰주는데 큰 효과가 있어요. 단, 오래 가동 시에는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적정 온도로 사용하고 1시간에 한 번씩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조절을 위해서 가끔씩 보일러를 잠깐씩 켜는 일도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눅눅한 장마철, 뽀송뽀송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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