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독이 되고 있진 않나요?


우정이란 이름하에 친구끼리 서로 짓궂은 장난을 칠 때가 있죠? 웃고 넘길만한 수준이라면 다행이지만, 우정을 구실 삼아 상대방을 괴롭히고 있진 않은지요. 
 
이처럼 독이 되는 친구를 ‘톡식 프렌드(toxic friend)’라고 해요. 작정하고 망신을 주거나 배신하는 친구죠. 혹시 이런 친구가 오늘 같은 주말 불러낸다면 과감히 거절하세요. 주말을 망칠 순 없잖아요?
 
미국 건강매체들은 친구 때문에 본인의 자존감이 꺾이고 불안감이 높아진다면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우선 친구와 대화를 통해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 시도해보세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과감한 절교’가 답입니다.
 
[사진 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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