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오존 수치↑, 바깥활동 주의 필요


언제부터 날씨와 대기 상태에 이렇게 민감해진 걸까요? 유년시절엔 사계절이 뚜렷한 날씨 좋은 나라란 얘길 듣고 자라지 않았나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마스크 꼭 쓰고 나가라”거나 “실내에서 놀아라”라는 얘길 자주 듣게 됐죠. 오늘도 늦은 오후엔 야외활동을 삼가라는 얘길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자외선과 오존 수치가 높은 뜨거운 5월입니다. 
 
대기 중 오존 수치가 높으면 심장마비 발생 건수가 늘어난다는 미국 라이스대학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존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한다고 하니 바깥활동을 조심해야겠네요.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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