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뚝”… “달리세요!”


어제 봄비가 내리더니, 모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몸이 근질근질했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 신발 끈 동여매겠네요.
 
미국의 여성 마라토너 페냐 크라운은 “마라톤은 부작용 없는 약”이라고 했습니다. 걷거나 달리는 것은 인류 최고의 보약이랍니다. 미세먼지가 가라앉을 때마다 운동화 신고 나오세요. 처음에는 살짝살짝 걷기부터 시작해야겠지만, 달리기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달리기는 내게 명상이고 순화된 정신이고 우주와의 교류, 기분 전환제이고 영혼의 교감이다.” -뉴질랜드 마라토너 로레인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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