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닭과 관련된 명언 10가지

○모든 것의 열쇠는 인내다. 계란을 품고 기다려야 닭이 생기지, 계란을 깬다고 닭이 생기지는 않는다. -아놀드 H. 글래소

    
○관여와 헌신의 차이는 계란과 햄의 차이와 같다. (알을 낳는) 닭은 관여하고, (죽어서 햄이 되는) 돼지는 헌신한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종교는 더 이상 도덕성의 모태가 아니다. 인큐베이터가 닭의 어머니가 아니 듯. -레무엘 K. 워시번
    
○암탉은 오로지 계란이 또 다른 계란을 만드는 수단일 따름이다. -사무엘 버틀러
    
○닭이 부지런히 이리저리 흙을 파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듯, 기업도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는 결코 건강해질 수가 없다. -헨리 포드
    
○깃털을 궁둥이 아래 깔아뭉개고는 결코 닭이 될 수 없다(방관만 해서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 -척 팔라닉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김영삼 전 대통령
    
○닭을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공자, 《논어》에서
    
○소 잡는 칼로 닭을 잡을 수는 있지만 닭 잡는 칼로 소를 잡기는 힘들다. -왕충, 《논형》에서
    
○싸움닭의 최고 경지는 나무닭(木鷄)의 경지 –《장자》의 기성자
    
이 가운데 마지막 목계는 삼성그룹 창립자인 호암 이병철이 경청(傾聽)과 함께 강조한 리더의 덕목이기도 합니다. 누구의 목소리라도 귀 기울여 듣고,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쉽사리 흥분하지 않는 것, 참 어렵지만 이 경지에 올라야 작은 조직이라도 제대로 꾸려갈 수가 있겠지요?  
 

[속삭] 사랑과 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

우리나라에서는 불경스러운 일로 치부하겠지만, 외국에서는 성과 사랑에 대한 정말 다양한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어떤 가슴 모양을 좋아하는지, 여성이 유부남과 총각 중에 누구에게 더 끌리는지, 성교육이 성병과 임신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다양한 연구결과 중 여러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음악

새해 첫 곡으로는 지구촌 곳곳에서 신년 음악으로 애청되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준비했습니다.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의 연주로 듣겠습니다. 이어서 말이 난무하는 시대, 경청과 목계를 이야기한 만큼,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 들어보시지요. 침묵의 소리를.

♫ 라데츠키 행진곡 [프란츠 벨저 뫼스트] [듣기]
♫ The Sound of Silence [사이먼 앤 가펑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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