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다른 어른의 특징 10가지

[이성주의 건강편지]어른의 날

아이와 다른 어른의 특징 10가지

①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진다.
②가볍게 말하지 않는다.
③한쪽에 기울지 않고 균형을 갖춘다.
④어떤 일에 대해 쉽게 판단하지 않고 소문을 쉽게 믿지 않는다.
⑤은은한 감정을 유지하고 화를 참을 줄 안다.
⑥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⑦떼쓰고 징징대지 않으며 양보하는 미덕을 실천한다.
⑧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
⑨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포용할 줄 안다.
⑩매사 행동거지에서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인다.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오늘은 ‘성년의 날’이지요. 성년=어른인가요? 어른이 되는 것, 참 어렵지요? 저는 위와 같은 어른이 많으면 우리 사회도 성숙할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어른의 자질로 어떤 것을 더하고 싶은가요?

훌륭한 어른이 되는 10가지 방법

①하루 한 번은 명상을 한다. 차분히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도 좋고, 호흡에만 집중해도 좋다.
②다양한 책을 가까이 한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책도 읽는 것이 좋다.
③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젊었을 때 운동은 노년 정신건강에 약이 된다.
④어른의 말을 쓴다. 말을 바르게 하는 습관을 곁들이면 더욱 더 좋다. 신문 사설이나 칼럼, 책의 좋은 구절을 소리 내어 읽으면 도움이 된다.
⑤멘토를 찾아서 본받으려고 노력한다. 또 부모를 존경하고 예의를 다한다.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움이 심신에 녹아든다.
⑥자기 이익을 고집하지 않고 베풀고 양보한다. 때로는 손해 볼 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한다.
⑦서예, 그림그리기, 음악 감상 등 마음을 다듬을 취미를 갖는다.
⑧남의 말에 화내거나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⑨술, 담배, 도박 등 중독성 강한 것을 멀리한다. 모두 충동성을 촉발한다.
⑩어린이나 후배에게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제 997호 건강편지 ‘나이가 들면’ 참조>

오늘의 음악

오늘은 어른의 노래 세 곡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했지만 아이돌 음악에 밀려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조동진의 ‘강의 노래’입니다. 둘째 곡은 정태춘의 ‘북한강에서’입니다. 셋째 곡은 조르쥬 무스타키의 ‘삶의 시간들(Le Temps De Vivre)’입니다.

♫ 강의 노래 [조동진] [듣기]
♫ 북한강에서 [정태춘] [듣기]
♫ 삶의 시간들 [조르쥬 무스타키]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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