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가슴 찡한 시 5편

‘공부’란 말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많지요. 베스트셀러를 둘러봐도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등 죽을 때까지 공부에 미치라고 하니….
하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지요. 얼마 전에 한글을 배운 할머니가 먼저 떠난 할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소개한 적이 있지요? 이 할머니뿐 아니랍니다. 온라인에서 뒤늦게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의 글들이 떠돌고 있더군요. 최근 영화 《국제시장》이 아버지들을 재조명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등 따시고 배부르게’ 살 게 된 데에는 어머니들의 희생이 이에 못지않을 겁니다.
오늘은 ‘늦깎이 시인’들의 시 몇 편을 소개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진심의 시라고나 할까요? 할머니들이 공부하면서 느낀 감사의 마음이 전달돼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연말, 또 다시 감사할 일이 생겼네요.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의 솔직한 표현이라고나 할까요?

뒤늦게 배웠지만 글자도 명필이네요. 어머니를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감사하는 그 큰 마음! 이 분이 좀 더 일찍 공부를 했다면 

우리들의 어머니, 그저 눈물이 핑~ 돕니다. 비록 가난해도 할머니의 그 마음은 넉넉하고 푼푼하네요.

참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큰 마음, 부럽습니다.

그랬지요.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희생했지요. 어쩜 우리 현대사도 그랬을 겁니다. 누군가를 위해 많은 사람이 희생했지요. 그 누군가가 할머니의 동생처럼 감사와 미안함의 마음을 갖는다면 세상이 좀 더 포근해질 텐데…

공부에 대해 새겨들을 명언 6가지

●교육의 목적은 ‘일생을 통해 공부하는 자세를 갖게 하는 것’이다 -R M 해틴즈
●모든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결과는, 할 일이 있을 때 좋든 싫든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토머스 헉슬리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르네 데카르트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승은 부모보다 더 존경받아야 한다. 부모는 생명을 주었지만 스승은 잘 사는 기술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 책만 읽고 생각하지 않으면 고루해지고, 생각만 하고 책을 읽지 않으면 위태롭게 된다 -공자

<제 929호 건강편지 ‘공부할 수 있는 행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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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사랑을 노래한 앙리꼬 마시아스의 샹송 두 곡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곡은 탱고입니다. ‘사랑엔 이유가 없어요(L’amour c’est pour rien).’ ‘둘째 곡은 우리나라에서 ‘사랑의 발라드’로 알려진 노래이지요. ‘Pour toutes ces raisons je t’aime(이 모든 이유 때문에 당신을 사랑해)’입니다.

♫ 사랑엔 이유가 없어요 [앙리꼬 마시아스] [듣기]
♫ 사랑의 발라드 [앙리꼬 마시아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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