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과학자가 말한 미친 짓이란

[이성주의 건강편지]아인슈타인의 가르침

천재 과학자가 말한 미친 짓이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페이스북에서 한 ‘페친’이 금쪽같은 글을 올려놓았더군요. ‘아인슈타인의 10가지 교훈’이라는 글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미국 웹사이트 ‘Mr. Selfdevelopment.com’에 실렸던 글입니다. 한 주의 첫 날인 오늘, 한 주를 설계하면서 꼭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인슈타인에게서 배우는 10가지 교훈

①호기심을 참지 마라.
“내겐 특별한 재능이 없었다. 오로지 열정적으로 호기심을 좇아 따라갔을 따름이다.”

②인내는 보물이다.
“내가 문제들을 잘 풀 수 있었던 것은 똑똑해서가 아니라 그저 문제들을 끝까지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③현재에 집중하라.
“어떤 남자라도 ‘안전운행’을 하면서 예쁜 여자와 키스를 한다면, 키스의 짜릿함에 집중할 수가 없지 않은가.”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잘 하기란 힘들다. 현재 집중해야 할 일을 깨닫고 거기에 전력을 기울이라는 말.

④상상력이 힘이다.
“상상력이야말로 모든 것이다. 상상력은 나중에 어떤 것이 눈길을 끌지 미리 보여주는 시사회 같은 것이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⑤실수를 많이 하라.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것을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이다.”

⑥순간에 살아라.
“나는 절대 미래를 생각하며 끙끙대지 않는다. 미래는 고민할 때 이미 옆에 와버리기 때문이다.”

⑦가치를 창출하라.
“성공하려고 애쓰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돼라.”

⑧되풀이하지 말라.
“미친 짓이란 똑같은 일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면서 결과는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러면서도 불운을 탓하고 있지 않은가?

⑨지식은 경험에서 나온다.
“정보는 지식이 아니다.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다.”

⑩규칙을 배워라. 게임이 더 나아진다.
“게임을 할 때에는 규칙을 제대로 배워라. 누구보다 경기를 더 잘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봄 피부 다스리는 비법 7가지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봄은 겨우내 위축됐던 피부를 되살리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코메디닷컴에 소개된 ‘꿀피부 만드는 비법 7가지’를 소개합니다. 기사에서 ‘슬라이드 뉴스’의 중간 부분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사진과 함께 알짜 정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음악

오늘은 봄의 길목에 어울리는 음악 세 곡을 준비했습니다.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아델린느를 위한 발라드’, 김추자의 ‘봄비’가 이어집니다. 김추자의 노래는 화질이 별로 좋지 않기에 눈을 감고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말 노래를 잘 부르네,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Serenade to Spring [시크릿 가든] [듣기]
♫ 아델린느를 위한 발라드 [리처드 클레이더만] [듣기]
♫ 봄비 [김추자]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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