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건강세상을 기대하며

섭섭합니다, 서운합니다, 정말입니까, 다시 한 번….

건강편지를 그만 쓴다고 선언한 뒤 지난 이틀 동안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하지만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오니 혜량 바라옵니다. 안주하는 저를 버리고 여러분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편지가 마지막 편지인 줄 아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금요일자까지는 제가 씁니다.  여러분이 만드는 건강편지는 14일(월요일) 자부터 발행됩니다. 저를 사랑하는, 그리고 사회가 조금이라도 온기 있기를 바라는 분들이 만드는 건강편지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줄 것입니다.

‘KorMedi 건강편지’는 아래의 원칙에 따라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①고객이 600~800자 정도의 글을 보낸다. 금요일 오후 4시까지 도착한 글 중 한편은 월요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 도착한 글 중 한 편은 수요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도착한 글 중 한편은 금요일 30만 독자를 찾아가게 됩니다.

②고객이 글을 보내실 때에는 다음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ⅰ)가급적 글이 나가고자 하는 날의 소사와 관련이 있는 글이면 좋겠습니다. 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의 검색란에 그날 날짜(예를 들어 September 9)를 검색하거나 오늘의 소사(http://old.dgedu.net/DayHistory/DayHistory.asp) 홈페이지에서 그날 날짜를 입력하면 그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날 일어난 일의 목록이나 태어난 사람, 숨진 사람의 명단 중에 자신이 얘기하고자 하는 사연과 연관성 있는 글을 쓰시면 됩니다.
ⅱ)소사와 관계없이 그 시기에 꼭 써야겠다는 글을 써도 좋습니다. 시의성이 있다면 좋다는 것이죠.
ⅲ)관련 사진이나 이미지가 있다면 함께 보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③저희 편집진에서 글을 선별합니다. 저희는 다음의 원칙에 따라 글을 고를 겁니다.
ⅰ)가급적 과학의 원칙에 반하지 않을 것. 그렇다고 명상이나 단전호흡 등과 관련한 글을 채택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미국 의학계에서는 통합의학의 틀 안에 합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보완요법은 적극 수용하고 있습니다.
ⅱ)여러 사람에게 힘이 되는 글, 감동을 주는 글, 미소를 띠게 하는 글은 대환영!!
ⅲ)상업적인 용도의 글은 배제합니다. 그렇다고 성형외과 의사가 쓰는 인체미에 관한 글을 배척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정 치료법을 권한다든지, 특정한 상품을 권해서 상식 있는 분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할 글을 배제한다는 뜻입니다.

④어법이나 표준어 규정에 대한 데스크 작업과 편집 과정을 거쳐서 글을 게재합니다.
⑤고객이 건강 팁을 주시면 그것을 올리고, 없으면 저희 코메디닷컴의 유능한 기자가 글과 관련된 건강 팁을 찾아서 붙입니다.
⑥저나 그룹사운드 기타리스트 출신이자 클래식, 재즈 광인 저희 회사 박경수 실장이 고객이 코메디닷컴에 올린 음악 동영상이나 그날의 특징에 맞는 음악 동영상을 찾아 덧붙입니다.
⑦이렇게 만들어진 편지가 여러분 30만 명의 아침을 찾게 됩니다.
⑧글이 채택된 분께는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말에는 별도 시상을 하려고 합니다.
⑨저도 가끔씩 여러분에게 편지를 보내겠습니다.
건강한 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보듬으며 만들 때 가장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정성들여 쓴 따뜻한 글, 시원한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 여러분의 사랑 푼푼한 글을. 

손수건과 휴지 제대로 쓰세요

신종 플루도 유행하고 있지만 환절기 감기가 기승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아직도…’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침이 계속 나오면 남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쓰시고, 아니더라도 최소한 손수건이나 티슈로 입을 가리며 기침, 재채기를 하는 것이 매너 아닐까요? 다음은 손수건, 티슈와 관련한 매너 건강법.

○기침을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티슈로 입을 가리고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막았던 손수건 부위는 접어서 안쪽으로 넣어 다시 입이나 코에 대지 않도록 한다.
○손수건은 꼭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을 씻고 나서는 가급적 종이티슈로 닦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손에 묻은 것을 닦을 때 물티슈, 화장지 등을 사용하고 이런 것이 없을 때 손수건을 사용한다. 그래도 하루 최소 3, 4번은 손수건을 사용할 기회가 온다.
○환경 보호를 위해 가급적 종이를 덜 사용하겠다면 손수건을 용도에 따라 2개 이상 갖고 다닌다. 왼쪽 바지주머니에는 재채기나 기침용, 오른쪽에는 손을 씻고 나서 닦는 용도의 손수건을 넣어 다닌다.
○손수건은 그날 바로 세탁하도록 한다.
○손수건은 실크 소재가 고급스러워 보이고 멋지지만 면 소재가 흡수율이 빨라 실용적이다.
○손수건은 절대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는다.

오늘의 음악

그동안 여러분이 좋아했던 음악 몇 곡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을 장르 별로 준비해서 오늘과 금요일 나눠서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우선 5곡을 선사합니다.

♫ Ben [마이클 잭슨] [듣기]
♫ 즉흥환상곡 [쇼팽] [듣기]
♫ Be 갈매기의 꿈 [닐 다이아몬드] [듣기]
♫ 호텔 캘리포니아 [이글스] [듣기]
♫ The Saddest Thing [멜라니 사프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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