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잡고 치매도 막는 생활 습관은?

[오늘의 건강]

매일 30분씩, 주 5회 가량을 꾸준히 걷고 운동하면 비만과 당뇨병 예방은 물론 기억력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에 수도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다만 제주에는 금요일인 22일 오전 6~9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9월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치매 환자들의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도 이날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서서히 뇌에 쌓이면서 뇌세포를 손상시킨다는 ‘아밀로이드 가설’이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체 치매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아직 치료가 제한적이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혈압이 높으면 뇌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예방하려면 혈압 관리가 필수다. 술과 담배를 끊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는 대신 통곡물, 녹황색 야채, 견과류, 가금류, 등 푸른 생선 등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

적절한 신체활동도 혈압을 조절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30분씩, 주 5회 정도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하되 가벼운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살도 빠지고 혈압과 혈당이 안정되는 것은 물론, 기억력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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