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에 축하금 지급

한국팜비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남봉길 회장)

혁신형 제약기업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회사 창립 24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며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초등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어린이날 축하카드와 함께 아동 당 10만원씩, 부모님 용돈으로 10만원씩 전 직원에게 전달했고, 장기근속자 포상까지 총 5000만원이 넘는 축하금을 지급했다.

남봉길 회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생활도 행복하기 때문에 회사는 직원들의 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수적인 제약기업의 이미지보다는 개방적이고 활달한 분위기의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팜비오는 이 밖에도 리프레쉬 휴가, 연말 장기휴가, 출산·육아휴직, 학자금 지원, 입학축하금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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